아주스토리 총 1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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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의술, 누구에게나 추천 할 터
슴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동네 병원에서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일이 있다.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는데 지역 병원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의 전문의를 추천해 주었다.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게 된 나는 한국말을 못해 담당 의사나 병원 직원과의 의사소통이 조금 걱정되었다. 순환기내과 최병주 선생님의 영어능력은 모국어처럼 우수했다. 그럼에도 나는 진료실에서 묻지 못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나중에 생각났기 때문이다. 외국인진료센터 직원은 내 질문을 가지고 다시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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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약물방출 스텐트로 재발률 낮춰
요즘 응급실이나 외래를 찾는 「가슴앓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추워진 날씨 탓에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가슴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병원을 찾는 대부분 환자는 심장병을 우려한다. 최근 신문,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심장병 홍보가 많이 이뤄지는 등 심장질환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커졌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지식수준도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심장병 중에서도 가슴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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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자식 사랑을 보여 준 할머니
응급실에서 병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나는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아 한동안 고전했다. 이미 응급실의 「빨리 빨리」에 익숙해져 있던 나는 보호자의 말을 듣기보다 내가 할 말만 하고 대화를 끝내는 소위 「톡 쏘는 간호사」에 가까웠던 것 같다. 그런 내가 병동 생활을 몇 년 하면서 환자와 대화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환자를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해 3월 우리 병동에 할머니 한 분이 암으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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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장애, 어지럼증, 불투명한 시야, 뇌졸중 의심
전혀 움직일 수 가 없었다. 김씨는 119를 통해서 응급실에 실려 갔고 뇌경색으로 진단받았다.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예고「작은 뇌졸중」이라 불리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s: TIA)」은 뇌졸중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호전되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다. 일시적으로 동맥이 막히면서 뇌경색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막힌 혈전이 녹아서 막혔던 혈관이 뚫리면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다. 혈관이 뚫리지 않으면 뇌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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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 의사를 소망하며
숨 쉴 틈조차 없는 레지던트 생활이 벌써 2년 째 접어들었다. 얼마 전 여느 때처럼 짜증과 피곤에 지쳐 응급실에서 진료할 때였다. 골절로 응급실을 찾은 한 환자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를 절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내 머리 속에는 온통 병동과 수술실 등에 쌓여 있는 일거리 걱정과 전쟁터 같은 응급실의 업무부터 빨리 해치워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자연히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이나 위로는 고사하고 짜증스런 말투와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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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는 환자 불 끄러 다니는 소방관, 최영화 교수
환자요’라고 찾아오는 환자보다는 갑작스런 ‘고열’로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더 많다. 열의 원인은 부위에 상관없이 패혈증, 요로감염, 피부 연조직 감염, 각종 전염병, 결핵 등으로 모두 고열을 동반하고,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힘든 질환이다. 그래도 굳이 일부러 감염내과 외래로 최 교수를 찾아 오는 환자는 대부분 ‘에이즈’ 환자이다. 자신을 돌보아 줄 수 있는 의사가 큰 병원에 있는 감염내과 의사 뿐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는 두 달만 고생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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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종양, 내시경 수술로 흉터 걱정 끝
한때 유명했던 배우인 1970대의 독신 여성 제니 모리스는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다녔다. 지인들은 개성의 표현이라 생각했고 팬들은 모리스의 한결같은 모습에 환호했다. 하지만 담석으로 복통이 와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을 때 목에 두른 스카프 아래로 숨겨진 갑상선 수술 흉터가 드러났다. 모리스 여사는 아주 어린 나이에 갑상선 종양 수술을 받아 목에 수술 흉터가 크게 남았던 것이다. 남들은 스카프를 여배우의 개성 표현으로 보았지만 사실은 항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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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을 환자에게서 배우다
나는 남보다 늦은 30대에 간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늙은(?) 신참 간호사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8년의 시간을 일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 누구나 짐작하듯 신참 간호사의 생활은 실제적인 간호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매사에 좌충우돌하느라 몸과 마음이 힘든 날의 연속이었다. 신참 간호사 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그날은 초밤번 근무라서 오후 내내 눈코 뜰 새 없이 일하고 근무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일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때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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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물려 돌연사(?)
까지 한달이 20~30명꼴로 벌독 알레르기로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농촌지역 전체 주민의 4.5% 정도가 곤충독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매년 8월~9월 벌과 같은 곤충들이 왕성하게 번식하고, 독성도 가장 강한 때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곤충독 알레르기란 곤충의 독에 다른 사람보다 더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물린후 얼마 안되어 두드러기, 호흡곤란, 혈압강하, 의식을 잃는 등 치명적인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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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Full PACS)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는 다양한 의료 장비로부터 검사한 영상, 기타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획득(acquisition)한 후, 고속의 통신망(network)을 통해 전송하고, 디지털 정보형태로 영상정보를 저장하며, 영상 조회장치를 통하여 표시되는 영상을 이용하여 환자를 진료하는 포괄적인 디지털 영상관리 및 전송 시스템을 의미한다고 볼 수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항시적으로 안정적이고도 빠른 응답반응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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