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는 X-ray라고 일컫는 방사선 단순촬영에서부터 최첨단의 장비를 이용한 진단은 물론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에 이르기까지 다른 진료과에서 의뢰된 환자들의 질환을 진단하고, 해당 진료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합니다.
연면적 1천2백여평,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아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신속한 의료영상 정보 전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촬영기(CR,DR), 고해상 전산화 단층촬영기(CT)와 다중 단층촬영기(MDCT), 자기공명영상 촬영기(MRI),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촬영기, 디지털 투시촬영기, 초음파 칼라 도플러촬영기 등 첨단 영상장비를 갖추고 신경 및 신경중재, 소아, 흉부, 복부, 비뇨생식기, 혈관 및 비혈관 중재, 근골격계, 유방, 심장 등 세분화된 영역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판독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