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분열증, 우울증, 양극성 장애, 신체화 장애, 인격장애, 불안장애 및 스트레스 장애 등의 외래 및 입원치료 ▲기질적 정신장애, 물질 남용, 치매 등의 뇌질환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강박장애, 공황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발달장애 ▲타 진료과 환자의 자문치료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료합니다.

또한, 외래에서 진행하는 사회복귀 프로그램 ‘낮병원’을 운영하며 질환의 치료와 동시에 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은 병원을 찾지 못하는 많은 환자를 위해 지역사회와 시(市)가 함께 운영하는 정신보건센터의 대표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환자를 직접 찾아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 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