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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특화센터골관절염특화센터는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보유한 연골재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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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료법과 새로운 진단법을 적용해 연골손상 환자를 치료합니다.
연골손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골관절염특화센터는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보유한 연골재생의 다양한 치료법과 새로운 진단법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을 포함한 연골손상은 정확한 진단법과 치료법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례로 관절염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방사선 촬영도 찍는 위치에 따라 검사결과가 다르고, MRI 촬영이라도 연골이 어느정도 벗겨진 상태라야 연골손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관절염특화센터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고자 자체적으로 고안한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무릎을 촬영해 관절염의 정확한 진단을 유도하고, MRI의 경우 촬영 시 연골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양을 측정하여 초기 관절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또한 체계적, 지속적 교육과 정보 제공을 통해 환자 스스로 자가관리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질병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특화센터의 역할
-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교육 및 상담
-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골관절염 교육용 책자, 소책자 개발 및 센터소식지 발행
- 골관절염 관련 임상연구
- 근력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