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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센터센터로봇수술 전용 시설과 장비, 의료진을 갖추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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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적고 회복은 빠른 로봇수술
540도까지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관절(팔)을 이용해 적게는 1개의 작은 구멍(단일공)으로 수술할 수 있고, 3D 입체 화면을 통해 수술 부위를 10배가량 확대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합니다. 로봇수술은 기존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떨림 없이 세밀한 최소 침습 수술로 합병증과 재발률 위험이 낮을 뿐만 아니라 미용적 측면에서 흉터를 적게 남겨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로봇수술 연평균 1,400건 이상
아주대학교병원은 2008년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1만 1,000건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담낭, 갑상선, 위, 자궁, 전립선, 신장, 난소, 대장 및 직장, 췌장 및 담도, 간, 유방 등 외과부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 대부분의 진료과에서 다양한 제거 및 절제술을 시행하며 이는 연평균 1,400여 건에 달합니다.
로봇수술 전용 수술실,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190평 규모의 로봇수술센터는 수술실 3실과 마취회복실, 환자 대기실 등 로봇수술을 위한 전용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수술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