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9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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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
다. 콩팥병 진단 및 치료법 콩팥병을 진단하기 위해서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에서는 혈중 크레아티닌과 이를 이용해 계산된 추정 사구체 여과율을, 소변검사에서는 혈뇨와 단백뇨를 살펴봐야 한다. 또 복부 초음파나 CT 영상검사를 통해서도 콩팥을 관찰할 수 있다. 그 밖에 혈압, 빈혈, 혈중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 농도도 콩팥병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팥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조기에 찾아 교정하고, 교정이 불가능하더라도 완화할 수 있는 요인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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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르기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은 편으로, 건강검진 시 자가항체, 염증 물질, 총알레르기항체(IgE)의 이상 수치가 확인될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다른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증상의 경중, 면역염증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1차 치료제는 항히스타민제인데, 항히스타민제로도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을 때는 면역조절 치료를 하게 된다. 급성 악화 시에는 스테로이드제 치료를 단기간 병행할 수 있다. 대다수가 특별한 원인 없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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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준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증상이 완화되는 시기에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개개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경험적으로 반복적인 장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은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건강검진 Tip| 염증성 장질환 - 혈액검사, 대장내시경 검사(중요), 영상검사 소견 등을 종합해 진단 - 대변의 분변 칼프로텍틴을 통해 염증의 심한 정도 판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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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환아와 그 가족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겨울철 RS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선천성 심장병이 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치료 후 일상생활 및 운동은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간혹 심장 상태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운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전문의와 상의할 것을 권한다. 건강검진 Tip| 선천성 심장병 흉부 X-ray나 심전도에서 이상 소견 발견 시 심초음파검사, CT 등을 이용해 선천성 심장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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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센터, 질환을 넘어 환자의 일생을 바라보다
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간질환이 생길 위험성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과음을 피하여 간이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성인병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 지방간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환자의 노력과 의료진의 실력이 더해진다면 간질환에 대한 치료율은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주대학교병원 간센터는 환자 여러분이 간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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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센터, ‘차별화된 전략, 획기적 치료성적 도출’
전 세계 암 사망률 1위, 국내 암 발생률 2위, 폐암. 2021년 우리나라 전체 암 사망자의 22.9%인 1만8,902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효율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끌어올리는 데 전념하는 아주대학교병원 폐암센터를 만나봤다.빠른 진단과 치료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다. 다행스러운 점은 최근 자발적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암이 발견되는 경향이 있고, 치료법의 비약적 발전으로 치료 성적이 높아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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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테마 <노인성 질환>
보청기를 착용해야노화성 난청의 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 건강검진 등을 통한 청각 검사가 필요하다. 본인이 난청을 인지하기 전에 주변에서 먼저 청각 검사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면 정밀 청각 검사를 진행해봐야 한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에서 제공하는 노화성 난청의 ‘청각장애지수 선별 검사(자가진단 법)’를 시행해보는 것도 좋다.노화성 난청은 안타깝게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까지 마련돼 있지 않다.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지 먼저 확인하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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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테마 <호르몬&대사장애>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BEST 4 Q1. 건강검진 시 당뇨병 전 단계가 나왔는데, 이 상태에서 평생 당뇨병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나요?
Yes! 당뇨병 전 단계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 가능하다. 다만 위험 요인(나이·비만·생활습관·유전적 요인)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다. 당뇨병 전 단계를 5~7년간 추적 관찰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50%가 당뇨병으로 진행됐으며, 당뇨병 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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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테마 <면역>
건강검진에서 낮은 백혈구 수치를 보면 우리는 흔히 면역력 저하를 의심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백혈구감소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경미한 백혈구감소증은 원인이 해결되면 대부분 정상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말초혈액 내에는 혈액의 단위 부피(μL)당 약 3,500~1만1,000개의 백혈구가 존재하는데, 이 범위보다 백혈구 수가 적은 경우를 백혈구감소증이라 한다. 그러나 단순히 정상 범위를 벗어난 백혈구 수 자체가 질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백혈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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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센터, 환자중심 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도약을 꿈꾸다
14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선 갑상선암은 건강검진이나 목 부위의 이상을 느낀 후 흔하게 진단받을 수 있지만, 그 치료법이나 수술 이후 관리의 까다로움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혹, 즉 갑상선 결절에서 시작된다. 이는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이 중 악성 결절을 갑상선암이라고 부른다. 갑상선암은 갑상선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 미분화암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중 갑상선 유두암이 우리나라 갑상선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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