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148 건
-
반갑지 않은 손님-황사와 미세먼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이고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을 증가시킨다. 심지어 정상인의 폐기능도 감소시킬 수 있다. 기타 여러 만성질환자에게 악영향을 미쳐 만성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환자의 사망률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을 때에는 노출 최소화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일차적으로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황사가 심한 날은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자는 가능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
home 건강 건강정보
-
정년(停年)을 맞이하며
수술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음낭을 다친 학생이 응급실로 내원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입원하여 수술 받기 어렵다는 누나의 하소연에 응급실 침대 위에서 약 2시간에 걸친 악전고투 끝에 무사히 마쳤다. 비 오듯 땀을 흘리며 밝지 않은 조명등 밑에서 수술을 하면서 얼마나 후회했던지 모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그의 누나가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진한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1976년 10월, 전공의 1년 차 후반기에는 전국의 무의촌을 ...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술집 - 한설야
책을 읽다가 내 맘에 꼭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그 재미 삼삼하다. 응급실로 며칠 열나는 사람이 오면 전공의들이 있는 머리 없는 머리 굴려가며 병명을 찾아 놓는데, 사실 대다수의 진단명은 그 선에서 결정이 난다. 그래도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입원은 시켜야 할 것같은 느낌이 강력할 때는 영락없이 우리 과가 입원과 일 순위다. 그렇겠지, 간판 질환이 불명열이니. 불명열을 알 게 된지 십 수 년이지만 얼굴 보자마자 진단하는 일은 일 년에 몇 번이다. 그럴 때면 전공의의...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웠던 그녀
항상 수술과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환자, 보호자를 간호하는 외과병동 14년 차인 나는 아파서 화내고 불평, 불만을 표현했던 환자가 더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외과 간호사로써 환자, 보호자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과「백의의 천사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나에게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던 한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2008년 7월 어느 날 복통으로 응급실에 들어와 응급수술 후 중환자실에 올라온 19세 여자 환...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내 몸의 이상신호,「어지럼증」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심각한 뇌의 문제로 생각하고 응급실로 오는 환자가 많아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전정신경염은 평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는 전정신경의 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발생하며 하루 이상 지속되는 어지럼증, 특징적인 안진의 양상, 전정기능검사이상의 이상소견으로 진단이 이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점차 완화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급성기에는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고 급성기 증상이 끝나면 증추계의 보상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정재활운동 치료를 해야 한 ...
home 건강 건강정보
-
환자와 소통하는 의사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다.『각막, 결막, 공막, 포도막, 망막, 맥락막이 대충이라도 어떤 구조인지 알고 있어?』친구 대부분은 눈에 있는 구조인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근래에 굴절 교정수술을 많이 하니까 각막 정도는 알고 있는 친구가 몇몇 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응급실이나 외래로 환자가 왔을 때 눈 상태를 확인한 후 각막 찰과상, 망막의 부종, 포도막염이 생겼다고...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무더운 여름, 폭염 대비 건강관리하는 방법 !
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염 시 대처 사항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을 삼간다.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스포츠 음료나 과일 주스를 섭취하거나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 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 색깔의 면 옷을 입 ...
home 건강 건강정보
-
봄이 오는게 무섭다, 봄철 알레르기
~6월과 9~10월 사이에 알레르기 천식이나 비염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 환자가 젊은 나이에 더 집중되어 있어 앞으로 알레르기 환자의 증가가 지속되리라고 예상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알레르기 항원은 우리가 일상 생활 중에 흔히 접하는 집 먼지 진드기가 대표적이고 개, 고양이, 햄스터 등의 털은 사계절 내내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고, 꽃가루는 계절별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 계절별로 특징적인 ...
home 건강 건강정보
-
[의료평가 1등급] 신속 정확한 치료시스템으로 급성기 뇌졸중 최우수 평가
발하여 경기지역 및 전국적으로 보급 적용하고 있으며,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 대한 초기 문진과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뇌졸중 의심 환자로 분류될 경우, FAST를 즉시 가동하게 된다. FAST가 가동되면 뇌졸중 치료팀 전 의료진과 영상의학과 CT, MRI, 혈관조영실 등 검사실에 자동으로 즉시 연락이 가게 된다. 이때 영상의학과 검사실은 다른 검사를 중단하고 뇌졸중 의심환자를 바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하고, 뇌졸중으로 진단이 되면 시간 지체 없이 바로 치료를 할 수 ...
home 건강 건강정보
-
[우리 아이 건강 지키기] 탈장 확인되면 가능한 빨리 수술해야
생하거나, 혹은 한 밤중에 발견되는 경우 몹시 놀라서 응급실에 방문하는 경우도 흔하다. 돌출이 확실하지 않거나 잠깐 나왔다가 금새 들어가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는 아이를 울려서 탈장이 발생하도록 유도하거나, 초음파를 시행한다. 돌출되어 들어가지 않는 경우의 응급조치는 일단 아이를 진정시킨 후 돌출된 탈장을 원위치로 복원하는 것이다. 이것은「도수정복」이라고 하는데, 돌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수록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면 가능한 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 ...
home 건강 건강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