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1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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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의 돌] 참을 수 없는 아픔, 요로결석
스런 통증은 그 증상이 매우 심하여,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 통증은 아주 심하여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 환자들은 출산 때보다 더 아프다고 하고, 대부분의 남자 환자들은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통증이라고 말하곤 한다. 결석이 방광에 가까운 요관의 아래쪽에 걸리게 되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보아도 안본 것 같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소변이 붉게 나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결석이 요관에 걸린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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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활 습관이 돌연사를 부른다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응급실을 찾거나 119에 실려 오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다음은 2008년 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이다. ■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먹습니다.■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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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누운 자세가 영아 돌연사 예방
소아과 의사라면 레지던트 시절 한번쯤 경험해 보았음직한 상황이다. 강보에 쌓인 신생아를 안고 허겁지겁 응급실 문을 뛰어 들어온 엄마와 조금 후 진찰 시 이미 싸늘하게 식은 아가를 발견하고는 DOA(응급실 도착시 사망)선언을 해야 하는 경우인데, 사인은 때에 따라 기도폐쇄에 의한 질식사일 수도 있으나 많은 경우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내려지게 된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영아돌연사증후군에 대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의 명확한 정의는 없고 미국 국립어린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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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아픔을 공감하며 열정으로 일하는 의사
견병원은 전망 좋은 남해안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응급실 근무를 담당했는데 이곳에서는 직접 환자를 진료해야 했다. 인턴의사는 환자를 「본다」라는 표현을 쓰기가 부끄럽다. 주치의 선생님이나 담당 교수님께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그에 맞게 내린 처방을 수행하거나 혹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처치나 시술 등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응급실에 온 환자를 햇병아리 의사인 내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손에 쥐여 보내 드려야 한다니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 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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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심을 사랑으로 격려해 주셨던 분
유망한 30대의 젊은 남자가 교통사고로 뇌손상을 입고 응급실을 통해 우리 병동으로 입원하였다. 가족도 못 알아볼 정도의 의식장애와 뇌손상으로 고열이 심한 가운데 환자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의 모습은 요즘처럼 삭막한 시대에 보기 드문 가족애를 보여 주었다. 특히 보호자중 환자의 아버지는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밤 아들 곁을 지켜내고 아침이 되면 출근을 하시곤 했다. 본인도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 텐데 교대하는 간호사를 볼 때마다 항상 밝게 웃으며 대하셨고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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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뇌발작 증상 알면 뇌졸중 예방 가능
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뇌졸중 의사들은 응급실에 도착하여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라도 허혈성 뇌발작의 중요성 때문에 입원을 권유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는 환자는 응급실에서 퇴원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말리는 뇌졸중 의사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허혈성 뇌발작을 빨리 발견하여 특수 클리닉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SOS-TIA 연구를 착수하였다. 결과는 특수클리닉에서 치료 받지 않은 대조군 TIA환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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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두통은 뇌동맥류 파열 가능성 높아
일생 동안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는 두통은 간단히 낫는 병이나 증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두통은 원인을 알기 어려운 원발성 두통 또는 일차성 두통으로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반복되는 두통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위협하거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의 자각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심한 두통을 경험하는 환자의 약 10%는 위험한 두통(이차성 두통)으로 뇌출혈, 뇌종양, 뇌감염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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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고맙습니다.
. 그럴 때마다 심근경색 환자가 갑자기 쓰려졌을 때, 응급실에서 머리에 칼을 꽂은 채로 실려 들어온 환자를 보았을 때, 파견나간 병원에 의사라고는 나 혼자인데 심정지 환자가 왔을 때 등 지난 두 달 동안 겪었던 많은 일이 떠오르면서 「아! 난 이제 의사구나」라는 생각이 가슴 벅참과 함께 잔잔한 떨림으로 다가온다. ▲ 김성열 인턴이 통증클리닉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의대생 시절에 병원서 실습하며 봤던 인턴의 모습은 차트 찾기, 음료수 사기 등 전혀 힘들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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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특별했던 수술]두 시간의 수술과 한 아름의 꽃다발
턴을 데리고 다니며 갖은 폼(?)을 잡던 어느 날 밤 응급실에서 호출이 왔다. 환자는 싸우다가 다친 음낭외상으로써 아랫도리가 피투성이가 된 젊은 남자였다. 더구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입원 치료할 형편이 못되었다(당시는 의료보험이 시행되기 전이었다). 수석 전공의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나 혼자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응급실에서 국소마취를 하여 장장 2시간에 걸쳐 예상과 달리 갖은 고생을 하며 고환부분절제술을 마쳤다. 환자는 아프다며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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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질병] 알레르기질환과 천식
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였다가 아주 심한 천식 발작으로 응급실로 방문하는 환자도 종종 있다. 성인에서 발병한 천식환자 중에서 약 10~20%의 환자는 우연히 아스피린이나 부루펜 등의 흔한 진통소염제를 복용할 경우 매우 심한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환자도 존재한다. 따라서 단순히 감기가 자주 걸리는 것인지 자신이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천식이 있는 것인지를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성인 천식환자(소아천식의 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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