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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센터

  • 뇌졸중센터
    뇌졸중센터

    경기 남부의 뇌졸중과 뇌혈관질환 환자들을 20년 넘게 책임지고 있는 뇌졸중센터.
    풍부한 경험과 체계화된 진료 프로토콜로 365일 24시간 경기남부도민의 뇌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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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 경험, 중증 환자에 집중하는 치료

아주대학교병원은 개원 이래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급성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뇌졸중 집중 치료실에서는 신경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며, 신경계 집중치료실에서는 중증 뇌질환 환자들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합니다.

최적의 골든 타임을 자랑하는 중증 뇌혈관 질환의 치료

특히 중증 뇌혈관 질환인 대혈관 폐색 뇌경색, 뇌 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 등을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해 FAST(Fast thrombolysis code of the Ajou Stroke Team) 진료 프로토콜을 구축했으며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다학제 진료와 정기적인 지표 모니터링을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여 지역 내 뇌졸중 안전망 구축에 기여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

뇌졸중센터는 ‘이웃-손-발’ 구호를 바탕으로 뇌졸중 대중인식 캠페인을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했고, 중증 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해 경기소방재난본부 및 뇌졸중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119 구급대원들에게 뇌혈관질환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환자교육 및 뇌졸중의 날 행사 등을 통해 뇌졸중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하고 장애가 남기 때문에 급성기 이후 지속적인 회복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 병원과의 연계 협력으로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며, 아주대학교요양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치료를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연구 활동

연구 분야에서는 혁신적인 임상 연구(지난 25년간 400여 편의 SCI 저널 게재), 의료원 핵심원천기술과 접목을 통한 신기술개발(연구중심병원 뇌혈관질환유니트), 아주대 뇌-연구원 및 연구소의 집중적인 연구(뇌질환연구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 결과를 임상 진료에 적용하는데 앞서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