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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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는... 식도암 로봇수술
식도암 수술은 수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추고, 많은 수의 림프절을 절제하여 장기적으로는 생존율을 높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인뿐 아니라 의료진 사이에서도 식도암은 여전히 수술 후 합병증이 높고 치료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박성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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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S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연수생활
대장암을 전공하면서 대장암 수술을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처음 대장암 수술을 시작할 때만 해도 지금처럼 최소침습 수술이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최소침습학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원간에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최소 침습 수술의 또 다른 획을 긋게 되었는데, 나 또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나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수술자격증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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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대사내과와 갑상선외과가 통합된 내분비센터, 내분비질환 완전 정복에 도전하다
선암 수술은 외과에서 절개수술 이외에도 내시경 수술, 로봇수술 등을 시행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평균 778례의 갑상선 수술을 시행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1012례의 갑상선수술을 시행하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갑상선 수술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수술 후 임파절 전이 등이 발견되어 필요한 경우에 갑상선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핵의학과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갑상선 수술 후 일시적인 목소리의 변화 등이 발생할 경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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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술, 로봇이 복강경보다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적으로 로봇수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담낭(쓸개)절제술의 방법이 기존의 복강경 보다 로봇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외과 김욱환, 김지훈, 백남현 교수팀은 2010년에서 2013년도까지 아주대병원에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1972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복강경 담낭절제술(1443명)과 하복부 절 개창을 이용한 로봇 담낭절제술(529명)의 진단, 수술결과, 합병증 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복강경 담낭절제술과 로봇 담낭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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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적인 환자 치료와 서비스 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소화기병센터
적 성장을 이뤄 국내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고, 다빈치 로봇수술 등 가장 앞서가는 치료 기술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명성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좋은 치료성과로 이어져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수술사망률 평가에서 국내 평균은 물론이고, 서울의 대형병원에 비해 월등히 낮은 사망률로 1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암 치료 실력을 입증했다. 대장암센터는 외과와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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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평가 1등급] 위암 환자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수술사망률 낮춰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기 위암의 경우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 등 100% 최소 침습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 수술 위험성과 천공 및 잔존 암 등 수술 합병증을 낮추기 위해 내시경 절제술과 복강경 수술을 병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을 적극 실시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말기 위암 및 진행성 위암에서는 적극적인 항암화학치료와 표적치료, 국소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여 위암 환자 생존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용관 위암센터장은 『아주대학교병원 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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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위대한 발명품, 내시경
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첨단 내시경치료술인 로봇수술에도 적용되고 있다. 치료내시경술의 시술범위는 초기에 식도, 위, 소장, 대장, 췌관, 담관, 기관지, 요도, 질, 자궁 등의 인체 내의 자연 개구부(Natural Orifice)의 관강 구조에 삽입하여 관강 내 질환의 내시경적 치료에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이제는 이러한 인체 내의 관강 구조를 벗어나 피부에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위적인 작은 절개창을 내어 이를 통해 관강 구조가 아닌 관절, 척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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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내시경의 진화] 현대의학의 위대한 발명품, 내시경
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첨단 내시경치료술인 로봇수술에도 적용되고 있다. 치료내시경술의 시술범위는 초기에 식도, 위, 소장, 대장, 췌관, 담관, 기관지, 요도, 질, 자궁 등의 인체 내의 자연 개구부(Natural Orifice)의 관강 구조에 삽입하여 관강 내 질환의 내시경적 치료에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이제는 이러한 인체 내의 관강 구조를 벗어나 피부에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위적인 작은 절개창을 내어 이를 통해 관강 구조가 아닌 관절, 척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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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내시경의 진화] 부인암 수술, 흉터는 점점 더 작게
고 합병증의 감소 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봇수술은 복강경수술과 같이 배에 작은 구멍을 내고 로봇팔이 들어가 움직이게 되는 수술 방법으로 수술자가 15배 확대된 고화질의 시야를 통해 사람 손의 관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팔을 조종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된다. 골반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자궁 주위 조직과 큰 혈관 주위의 림프절을 제거해야 하는 자궁암 수술뿐만 아니라 근종이 커서 자궁을 보존하기 어렵거나 개복을 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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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등 4개 질환을 로봇수술로 한 번에 치료
아주대병원이 자궁내막암 등 여러 합병증을 동반한 고도비만 환자를 로봇 수술 한 번에 해결했다. 아주대병원 로봇 수술팀 (외과 한상욱 교수, 외과 김욱환 교수, 산부인과 백지흠 교수)은 최근 자궁내막암, 위점막하종양, 담낭결석을 동반한 만성담낭염으로 진단받은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술 받은 환자 김모씨(여, 32세)는 키 163cm, 몸무게 94kg, 체질량지수(BMI) 35.3 kg/㎡의 고도비만 환자(정상 체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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