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환자의 루푸스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 루푸스 클리닉 화요일마다 진료를 하고 있다(오전 서창희 교수, 오후 김현아 교수). 루푸스 클리닉에서는 꾸준한 환자의 증가로 많은 전신홍반 루푸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루푸스 관련 연구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분야에서는 루푸스의 병인기전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루푸스 환자의 유전체 연구, 루푸스 질병 활성화 바이오마커, 루푸스 환자의 감염 바이오마커, 단백질체, B세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기관 루푸스 유전체 연구에도 참여하여 ...

[20대 건강관리 특집] 20대에도 통풍이? 의 요산이 콩팥으로 잘 배설되게 하는 프로베네시드, 벤즈브로마른 등이 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통풍은 단순한 관절염이 아니라 요산 대사 장애에 의한 전신 질환이라는 점이다. 그렇게 때문에 통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요산을 떨어뜨리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만성 결절성 통풍이나 요로 결석, 신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글]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의학칼럼]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조절과 휴식, 운동 병행해야 [의학칼럼]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조절과 휴식, 운동 병행해야 경기일보2012.06.19 김현아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곳으로 관절 주머니로 쌓여 있다. 이 관절 주머니를 윤활막이라고 한다. 윤활막은 윤활액을 만들어 뼈가 잘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하는데, 이 윤활막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통을 유발하는 병이 류마티스 관절염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명 중 1명이 앓는 흔한 병이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30대에...

'류마티스 다발성근통' 여성환자 많고 겨울에 다발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입력일 : 2012-01-14 08:44:08 류마티스 다발성 근통 환자의 경우 여성에서 흔하고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김현아 교수팀은 국내 3차 의료기관 10곳에서 진단 받은 류마티스 다발성 근통 환자 51명의 병력지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해 국내 처음으로 임상 양상, 치료와 예후에 관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환자 51명의 특성을 살핀 결과 평균 발병 연령은 67.4세였...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를 잡아라 「루푸스클리닉」 요일에 진료실을 열기로 했다(오전 서창희 교수, 오후 김현아 교수). 아주대병원은 이미 많은 루푸스 환자와 다양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제대로 진단받지 못하는 환자나 진단은 받았지만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좀 더 전문적 진단과 치료, 좋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클리닉 개설하게 된 것이다. 루푸스 클리닉에서는 일반적인 검사나 한 종류의 검사로는 진단하기 어려운 루푸스의 특성을 감안하여, 환자의 자세한 병력과 현재의 증상을 ...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조절과 휴식, 운동 병행해야 .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할 수는 없으나 환자 스스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환자 스스로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약을 잘 챙겨 먹어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염증이 있을 때에도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팔다리의 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고 염증이 호전되었을 때에는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근육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 이 적은 치약을 사용하고 충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은 치과 검진을 받고 불소가 함유된 액체로 입을 헹구는 것도 좋다. 안구 건조가 있을 때는 자극을 줄 수 있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 연기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자기 전, 깬 직후, 독서나 공부 시에 인공 눈물을 넣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로션을 자주 발라주고 질 건조에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글]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스관절염을 예방할 수는 없으나 환자 스스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환자 스스로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약을 잘 복용하여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염증이 있을 때에도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팔다리의 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고 염증이 호전되었을 때에는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근육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 환자 87%가 항염색질 항체 '양성' 루푸스 환자 87%가 항염색질 항체 '양성'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일명 루푸스로 불리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의 ‘항염색질 항체’를 ‘질병 활성도 표지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김현아 교수팀은 원내에서 루푸스로 진단받은 환자 100명과 루푸스 진단기준 11가지 중 4가지를 만족하지 못하지만 2~3가지만 만족하는 의심 환자 60명, 정상인 4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

문화 중년여성 위협하는 낯선 '쇼그렌 증후군' 반드시 알려야 한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문화 중년여성 위협하는 낯선 '쇼그렌 증후군' 갈라진 피부·생기잃은 눈동자… 까칠해진 그녀의 남모를 이유 데스크승인 2010.12.28 지면보기 김선회 | ksh@kyeongin.com [경인일보=김선회기자]주부 정모(47)씨는 몇주전부터 눈이 건조해지고 입에 침이 마르는 것 같은 증상을 겪었다. 처음엔 단순히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물을 많이 먹고 안약을 넣곤 했다. 그러나 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