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95 건
-
갑상샘암 수술 받은 엄정화, 스마일 어게인
증상이 나타나지만, 발병 초기에는 대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이나 경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갑상샘 부위에 혹이 만져지면 암일 확률이 여성보다 높고, 갑상샘에 생긴 혹이 작다고 암일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므로 혹이 만져지거나 혹의 크기가 작더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갑상샘암은 치료가 매우 잘되는 암이다. 갑상샘암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두암과 여포암은 10년 생존율이 1기 98% 이상, 3기 70%가 넘는 ...
home 건강 건강정보
-
검사유형 및 수가 안내
검진유형 검진비용 비고 일반검진(직장인검진) 생애전환기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담 개 인:건강검진표 지참 직장인:검진대상자 확인서 (단체검진 별도) 특수검진 사업주 또는 한국산업안전보건 공단 부담 단체검진 사업자등록증사본 암검진 10% 본인부담 또는 전액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담 건강검진표 지참 채용시 건강검진 60,000원 반명함판 사진 2매 (공무원,일반회사) 경찰공무원 채용건강검진 66,550원 반명함판 사진 2매,TBPE 포함 대학생 신체검사 20,000원 ...
home 건강 검사정보
-
[남자에서 많은 병] 폐암 및 폐질환
기침, 객혈, 객담, 호흡곤란 및 흉통 등이 있다. 건강검진 등의 선별검사로 흉부 X선 검사, 객담세포진검사 및 저선량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CT scan) 등을 이용하며 진단적 검사 방법으로는 흉부 X선검사, 객담세포진검사 외에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과 함께 암의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 방법으로 기관지내시경검사를 이용한 조직검사나 경피적세침흡인 및 생검법, 종격동경검사, 흉강경 등을 이용한 조직검사 등이 있다. 폐암의 조 ...
home 건강 건강정보
-
[당신의 신체나이는...] 신체나이, 10년은 줄일 수 있다
, 고지혈증, 체지방 등의 건강위험 요인을 관리하며, 취미생활을 하거나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등의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예방 접종 및 주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천함으로써, 질병 없이 오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동년배에 비해 늙어 보이고 정신·신체적으로 무기력하고, 집중력이 짧아지고 머리카락이 윤기 없고 푸석푸석하며 피부가 탄력이 없으며 주름이 진다면 신체 나이를 측정해보고 신체 나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광민 교수
home 건강 건강정보
-
맛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비밀
느낌이 나는 것이다. 아주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약5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매운 맛이나 짠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통 입맛을 가진 사람에 비해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복부비만(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 위험이 높았고, 공복혈당이 높아서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반대로 평소에 맵거나 짜지 않게 먹는 사람은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당뇨병 및 복부비만 위험도가 낮았다. 식욕이 왕성한 사람이 ...
home 건강 건강정보
-
[최근 늘고 있는 10대 질환] 전립선암
검사로 확진 조기진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 한두 가지 예비검사를 시작으로 쉽게 할 수 있다. 직강수지검사에서 전립선 표면에 혹이 만져지거나 혈액 내 전립선특이항원수치가 4.0ng/ml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전립선조직검사를 권유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암을 확진하게 된다. 전립선조직검사는 항문을 통해서 초음파기계를 이용하여 하게 되며 전립선의 10~12군데를 조직검사용 바늘로 찔러 조직을 얻게 된다. 로봇수술로 세밀하고 안전한 수술 가능암 ...
home 건강 건강정보
-
[내 몸속의 돌] 담낭 담석
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유발한다. 가끔씩 건강검진 후 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우상복부가 가끔씩 불편하다고 하여 외래 진료를 보러 오는 경우가 있으나, 이러한 증상은 담석증에 의해 유발되는 것은 아니다. 담낭이나 담관의 위치는 복부 우측에 위치하지만 담석에 의한 복통(특히 담낭 담석에 의한 복통)은 처음에는 명치 밑에서 시작하여 차츰 우측 상복부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복통과 함께 구토, 복부 팽만감, 발열, 황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콜레스테롤 ...
home 건강 건강정보
-
신장 관리를 위해 금연과 정기검진은 필수
특별한 증상이나 병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소변검사에서 혈뇨와 단백뇨가 계속 검출되거나, 정기 건강검진 항목 중 사구체 여과율이 지속적으로 낮게 나오면 자신이 만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당뇨와 고혈압이 만성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이므로 이들 병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신장 기능 평가를 꼭 해야한다. 신장 기능 평가에 도움을 주는 방법 중 흔히 사용되는 것은 혈액과 소변 검사를 통해 체내 노폐물이 신장을 통해 얼마나 잘 청소되...
home 건강 건강정보
-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
떤 암보다도 오래 살 수 있다. 조기 진단은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 방문을 통한 한두 가지 예비검사를 시작으로 쉽게 할 수 있다. 항문을 통해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강수지검사에서 전립선 표면에 단단한 혹이 만져지면 암을 의심하게 된다. 또한 전립선특이항원(PSA)이라는 피검사를 통해 암을 선별할 수 있는데, 통상 PSA가 4.0 이하이면 정상, 4.0 이상이면 비정상으로 본다. 직장수지검사나 PSA 중 한가지만이라도 비정상이면 전립선조직검사를 통해 암 여 ...
home 건강 건강정보
-
남아도 탈, 모자라도 탈 - 몸무게
피곤해하며 무슨 병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많은 수가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 지방이나 당원 등 몸에 축적된 에너지원이 적어서 몸의 에너지가 바닥나고,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근육의 양도 적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에는 무리되어 젖산과 같은 피로 물질이 축적되게 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거나 어디를 다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체중 ...
home 건강 건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