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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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간호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4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최우수 인증을 받으며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단기간에 간호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낸 비결을 아주대학교 유문숙 간호대학장에게 물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에 설립되었다. 불과 20여 년 전 생겨난 간호대학이 이렇게 빠른 성장을 하여 유수의 대학들을 제치며 최고의 간호 교육 기관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첫째로 학생들에게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강조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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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간호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간호학부 체제로 시작, 2006년 간호대학으로 성장하며 명실공히 한국간호교육의 수준을 향상하고 발전시키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간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사, 능력을 발휘하는 간호사, 세계화를 추구하는 간호사’라는 교육목표를 내세우며 전문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그렇다면 실제로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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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의 승부사,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
은 아니죠. 식품알레르기는 현재 소아들의 약 70~80%에서 발견될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고 아나필락시스는 어제만 해도 제가 다섯 명을 만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이수영 교수가 세부전공을 선택했을 당시만 해도 알레르기 질환이라고 하면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이 메이저였지만 2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가 메이저가 됐으니 이 교수의 당시 선택은 의도치 않게 현재의 자신에게 엄청난 과제와 연구거리를 안겨줌과 동시에 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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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서 찾는 신기능 보존 영양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돼지고기, 소고기 보다는 오메가 3가 많다는 생선이 좋은가요?’‘수질 오염이 심하다는데 수산물이 괜찮을까요?’먹거리는 모두의 관심사다. 위의 질문은 진료실에서도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라는 질문보다 훨씬 많이 듣는다.신장은 혈액이 한 곳으로 모여 농축되는 곳으로, 섭취한 음식물 성분이 높은 농도로 있게 되는 장기다. 따라서 먹거리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염려되는 사람들은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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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주는 편안함과 소신으로 최고의 치료를, 비뇨기과 심강희 레지던트
슬픔이나 언짢음, 즐거움과 같은 마음속의 생각은 대개 표정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람의 인상은 마음에 따라 좌우된다고 한다. 바쁘고 힘든 레지던트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웃는 얼굴, 보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편안함과 듬직함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비뇨기과 심강희 레지던트. 그를 만나 그가 꿈꾸는 의사의 길을 들어보았다.
자의 반, 타의 반 의사가 되다“의사요? 어머니가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됐어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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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인생의 새로운 설계가 필요한 때
으므로 50세 전후에 폐경이 일어난다면 전체 삶의 40% 정도를 폐경된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즉, 폐경은 노년기에 접어든다는 징조가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인생의 새로운 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여성의 폐경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질병, 일상능력의 상실, 친구나 가족의 죽음, 정년퇴직, 경제적 곤궁, 노약한 부모나 친지를 돌보아야 하는 의무감, 자녀들의 진학과 분가와 같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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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팀, 세계 최초, 약물치료로 암환자의 난청 예방 가능성 제시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팀, 세계 최초 약물치료로 암환자의 난청 예방 가능성 제시‘암환자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스플라틴 항암제 대표적 부작용인 청력소실을 예방하는 길 열려 큰 의미’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와 김연주 연구강사의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활성산소학회지(ARS) 2016년 10월 최신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활성산소학회지(Antioxidants Redox Signaling)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SCI)로 인용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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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기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있다. 일본뇌염은 후유증 심각, 완전 치유도 50∼60% 뿐 일본뇌염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병의 초기에는 다른 유행성 수막염이나 감기 등과 매우 유사하다가, 갑자기 고열, 심한 두통과 구역질, 구토가 나타나고 곧이어 의식 장애, 경련, 혼수 상태 등 뇌염 특유의 증세가 발생한다. 소아의 경우 복통, 설사 등 위장증세가 따르는 일이 많다. 입원환 자의 약 20%가 사망에 이르고 약 30∼50%에서는 성격이상, 저능, 치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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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독감을 예방하는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엔자 예방접종은 건강한 젊은 사 람에서는 약 70∼90% 정도의 예방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노인이나 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으면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 원과 사망을 줄일 수 있다. 셋째로 예방접종으로 인해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다고 불안해하거나 하필 예방주사를 맞고 호흡기 증상이 생겼다고 하는 환자도 간혹 있다. 인플루엔자 불활성화 백신(사멸한 바이러스 성분으로 면역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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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층 노리는 여름 전염병 「A형 간염」
과에 따르면 A형 간염 항체 양성률은 1∼4세 55.6%, 5∼9세 47.2%, 10∼14세 13.6%, 15∼19세 8%, 20∼29세 15.8%라고 보고 되었다. 10여 년이 지난 현재 항체 양성률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40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령대 젊은 층은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집단으로 볼 수 있다.일반적으로 A형 간염은 사람 간 접촉, 오염된 물과 음식물이 주요 전염 경로다. 그렇기 때문에 봄철에 시작되어 여름철에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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