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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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 액상 바이오플라즈마 이용 창상 치료기술 (주)아이씨디에 이전
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한 치료기술 이전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액상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한 창상 치료기술이 1억 원에 플라즈마 관련업체 (주)아이씨디로 기술이전 됐다. 지난 2013년 저온 상압 플라즈마의 치료기술이전에 이어 플라즈마와 관련하여 두 번째 기술이전을 성사한 것이다.이번에 기술이전한 ‘액상 바이오플라즈마 이용 창상 치료기술’이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만성질환이나 노령화로 발생하는 감염, 피부염, 욕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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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듣고 정확히 진료하며 꼭 필요한 것만 치료한다 - 신경외과 김상현 교수
IP든 아니든 신경을 안 쓴다는 것. 수술 환자의 30%가 교수님, 학장님 등 지인인데 들어갈 때 마다 긴장하고 떨면 어떻게 치료를 하겠냐고 반문을 하는 그를 보면서 그가 왜 명의일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답을 다시 한번 구한다.“치료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오직 병, 환자밖에 안 보입니다. 고민과 생각은 수술 전에 다 끝내고 일단 수술이 진행되면 계획대로 착착 해 나가는 거예요. 변수조차도 전부 수술 전에 계산을 끝내놓는 거죠.”좀 더 완성도 높은 수술을 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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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팀, 세계 최초, 약물치료로 암환자의 난청 예방 가능성 제시
아주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와 김연주 연구강사의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2016년 10월호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국제저명학술지(SCI)로 인용지수가 7.093이다. 논문은 이독성 약물인 시스플라틴의 난청유발 기전에서 코넥신 43(Connexin 43)의 역할을 규명한 것으로, 논문 제목은 ‘항암제 시스플라틴에 의한 난청 부작용에서의 코넥신 43 단백의 역할(Connexin 43 Acts as a Proapop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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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빚어낸 더 큰 감동 - 소아외과병동 이경숙 주임간호사
환자를 대하는 일은 비단 그들의 병을 치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질병 치료 이전에 그 질병을 제대로 파악하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해야 한다. 이경숙 주임간호사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한다. 15년차,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간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수많은 환자를 대하며 느낀간호사의 사명을 소통과 공감으로 꼽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소아 환우에 대한 각별한 애정
어린 시절 할머니 문병 갔을 때 처음 간호사를 봤는데, 할머니를 치료하는 간호사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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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경련증의 약물치료와 미세혈관감압술
이 뇌신경을 압박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경근 기시부에 테플론펠트라는 수술 재료를 끼워 넣는 개두술을 시행하여 압박하고 있는 뇌혈관을 신경과 떨어뜨려 증상을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병의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수술 성공률도 95% 이상으로 매우 높다. 뇌종양 등의 이차적인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개 안면신경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안면 근육의 이상이 없고 수술 후 경련이 없어지면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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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의 약물치료와 뇌심부 자극수술
파킨슨병은 손발이 떨리고 점차 행동이 느려지면서 몸이 굳어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유명한 복싱선수인 무하마드 알리나 배우 로빈 윌리암스, 마이클 제이폭스도 파킨슨병 환자다. 도파민은 몸의 윤활유와 같은 물질인데, 도파민을 만드는 뇌흑질이 점점 파괴되면서 파킨슨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60대 전후에 주로 발병하며 치매와 더불어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의 하나인 파킨슨병은 수명 연장으로 인구가 노령화되면서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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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심혈관질환 발병위험 과소평가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정주양, 간호대학 부선주 교수팀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심혈관 질환 발병위험 과소평가"심혈관질환 발생위험 낮추려면 예방 가이드라인 준수 교육 철저히 해야"-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08명 대상 환자의 인식과 실제 위험요인 비교-심혈관질환 고위험군 96.6%가 자신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과소평가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율이 2~5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많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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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의과대학 특집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아주대학교는 처음으로 의과대학 신입생을 뽑았다. 병원도, 번듯한 의대 건물도 없었던 그 시절, 등교를 위해서 언덕을 오르던 의대 신입생들의 얼굴에는 미래에 대한 긴장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었다. 그리고 28년 후, 열정과 성심,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었던 그 학생들은 한강 이남의 수도권 거점병원을 뛰어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주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자신과 학교, 병원의 명성을 높이고 있었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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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의과대학 특집
을 기초연구에 쏟을 수 있도록 대학원등록금과 급여를 100% 지원하고 있는 것. 이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경제사정 때문에 행여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전체 재학생의 60% 정도에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원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자부심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더 큰 인재로 육성해 나라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믿고 맡겨주시고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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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의과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1988년 개교하여 명문 의대로써 뛰어난 의사를 양성해 왔다. 대한민국 의료계의 리더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학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11+12월호에서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의과대학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육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아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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