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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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toon] 새해 건강 작심삼일 극복하기-금연과 다이어트
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6개월에 초기 체중의 5~10%만 감량한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체중 감소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빠진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체중이 늘 수 있다. 이 때 남성은 음주, 여성은 패스트푸드나 단 음식 같은 비만환경을 조절해야 한다. 다이어트도 비만전문가의 상담과 약물 치료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국에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이 제일 중요하다. 2018년 황금 개띠가 밝았다.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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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환자의 감염 예측 표지자 발견
환자에서 병(감염)에 걸린 것을 알아내는 확률이 75%, 병(감염)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확률이 90%로 나와 질병 활성화 상태에서 감염을 감별해 낼 수 있었다*. 또 C-반응 단백 표지자와 중성구-림프구 비를 함께 확인했을 때 감염이 없는 것을 확인하는 확률이 98.3%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김현아 교수는 “루푸스 환자에서 감염이 있을 때 빠른 진단을 위해 C-반응단백과 함께 중성구-림프구 비를 함께 측정하여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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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마무리 안된 성폭력 피해자 45% 시간 지나도 심리적 고통 줄지 않아
은 수준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였으며, 특히 45%의 피해자들은 사건 이후 6개월 시점에 진행된 조사에서도 이처럼 높은 수준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어, 성폭력 피해의 심리적인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것이 드러났다.사건 이후 6개월 시점에서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성폭력 사건의 사법적 진행 상황과 관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시점에서 재판이 종료된 피해자들은 그렇지 않은 피해자들에 비해 사건 1개월 시점에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이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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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간호대학 특집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간호사 국가고시 역시 100% 합격이라는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에는 대망의 간호대학 신축건물이 완공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수들의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한 적절한 시설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앞으로도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 간호계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현재보다 더 기대되는 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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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간호대학 특집
2006년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세계화를 추구하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다양한 간호현장에서 교육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국내외 보건의료 정책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근거중심의 실무를 수행하는 차세대 간호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간호대학만의 강점에 대해 들어보자.
간호학과장 현명선 교수: 우리 간호대학은 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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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과 세계화를 지향하는 간호대학 특집
있어서 일단 취업이 안정적이고, 장학금도 학생의 50%가 받을 정도로 많습니다. 선후배간의 짝라인 형성으로 학교생활이 즐겁고 교수와 학생간의 친밀한 관계 또한 학업에 큰 도움이 돼요.”모두가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의 장점에 대해 줄줄이 이야기를 쏟아내는 와중에 한나래 학생은 취업 시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가는 것보다 동기, 선후배들이 있는 아주대학교병원에 함께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활짝 웃기도 했다.한나래, 주선영, 이혜민, 박정윤, 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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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의과대학 특집
1988년 개교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2018년이면 개교 30주년을 맞게 됩니다. 짧다면 짧은 역사이지만 빠르게 변하는 전환의 시대에 역사가 짧다는 것은 오히려 변화를 수용하고 선도할 수 있는 강점이기도 합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개교 시부터 새로운 의학교육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현재 250명이 넘는 교수들이 있고, 학생 수가 학년 당 40명, 6개 학년을 합해도 240여 명으로 학생 수보다 교수 수가 많은 점, 국내 최초로 전임교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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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의과대학 특집
1988년 개교하여 최단기간에 명문의대로 도약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젊고 역동적인 의사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Professionalism, Competence, Self-development, Leadership을 교육목표로 세우고, 의학 및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진단과 치료, 발병을 예측하는 의사를 양성하고 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만의 강점을 들어보자.
학생부학장 정연훈 교수(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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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의과대학 특집
지난 8월 11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본과 2학년 김윤섭 학생이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 8월호에 실렸다는 소식이었다. 전문학자들도 싣기 어려운 저널에 의과대학 재학생의 논문이 실렸다는 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역량과 교수진의 지원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준 단적인 예였다.
축하를 건네자 김윤섭 학생이 수줍게 감사인사를 전한다.1저자로 인정받는 잡지에 논문을 실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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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의과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봉사는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쓴다’는 사전적인 뜻 외에도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소중한 자양분으로 헌신과 사랑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좋고 싫고가 더 중요해진 이 세상에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은 옳은 길로 가는 지름길로 봉사를 선택한 예비의사들이었다.지난 6월 29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 재학생 연합 의료봉사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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