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
근력 향상에 도움 되는 저녁 시간 홈트레이닝 방법
바쁜 일상을 보내고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이 많다. 적절한 저녁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활력을 되찾게 하고 체중 감량은 물론 잠을 푹 자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글. 윤승현 교수(재활의학과) 상하체 근력운동의 기본, 팔굽혀펴기와 스쿼트 운동은 근육 세포를 자극하고 신체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의 근육량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에는 점차 감소한다. 저녁 시간대에 특별한 도구나 장비 없이도 근력을 키우...
home 건강 건강정보
-
직장인 허리 건강, 올바른 자세와 수분 섭취가 포인트
것이 있다면 바로 ‘수분’이다. 척추 디스크는 약 8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섭취가 척추 디스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근무 시간 외에도 필라테스와 같이 코어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도록 하며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들기와 같이 허리의 과도한 굴곡을 요하는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휴식을 취할 때도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는 허리 통증이 ...
home 건강 건강정보
-
하루를 여는 영양제 복용 가이드
새해엔 누구나 ‘올 한 해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보내자’라고 생각한다.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매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그런 나날이 쌓여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24시간 건강 플랜 중 첫 번째, 효과적인 영양제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글. 주남석 교수(가정의학과) 아침에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영양제 신체 활력을 돕기 위해 아침에 영양제를 복용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일부 영양제는 아침에 먹는 것이 에너지 대사적 측면에서 도움이...
home 건강 건강정보
-
소식vs단식
게 먹는다’라는 개념인 소식은 평소 음식 섭취량의 70% 정도만 먹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저열량 다이어트’라고도 부른다. 하루 섭취량을 기초 대사량에 미치지 못할 정도(800~1,000kcal)로 낮게 제한하는 ‘초저열량 다이어트’도 소식에 속한다. 단식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한 뒤 설정한 시간 동안에만 음식을 먹는 ‘간헐적 단식’이 유명하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음식을 먹거나 14시간 단식 후 ...
home 건강 건강정보
-
1형 당뇨병
인슐린 주사 치료와 식단·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에 의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나타난다. 주로 20세 이전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1형 당뇨병’ 또는 ‘인슐린 결핍성 당뇨병’으로 명명하고 있다. 우리 몸은 세포 안에 들어온 포도당의 양에 따라 췌장에서 적당한 인슐린을 자동적으로 생성하고 분비함으로써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인슐린이 부족...
home 건강 건강정보
-
기부와 나눔이 주는 설렘으로 매일을 살아갑니다
배명화 대표는 1987년 건설 현장에 처음 나갔을 때 웅장한 건설 장비와 차량을 보며 느끼던 설렘을 기억한다. 2012년 쉰둘의 나이로 늦깎이 창업에 뛰어들어 밤낮없이 일하던 시절도 즐겁게 추억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공가도를 달려온 배명화 대표. 2024년 그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기부와 나눔이 주는 보람이다. 배명화 대표에게는 세 번의 시작이 있었다. 가난한 집안에서도 불평불만 없이 자란 유년기, 경리 업무로 입사한 건설회사에서 영업 사원을 꿈꾸며 우뚝...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좋은 숨이 좋은 잠을 만들고, 좋은 삶을 만듭니다
사는 곳이 다르고 사는 모습이 달라도 우리는 결국 숨을 쉬어야 사는 필연적 존재다. 숨의 통로인 코 건강이 무너지면 수면의 질, 나아가 삶의 질이 무너진다는 점 또한 같다. 최적의 진료 방법을 찾는 중용(中庸)의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의 평생 숨 건강과 인간다움을 지키는 이비인후과 박도양 교수를 만나봤다. 코 건강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생(生)과 사(死)는 ‘숨’으로 나뉜다. 생물의 진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가장 먼저 발달한 감각이 후각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
-
ADHD
한 ADHD 증상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비율은 약 60%에 달합니다. ADHD는 보통 엄격한 생활 규율이 생기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잘 드러나게 되는데, 이는 학교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을 살피지 못해 사회성에도 어려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성인이 돼서는 집중력, 계획, 조직화 등의 문제로 진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릴 때 ADHD가 의심된다면 조기에 진단받아 적절한 치료와 양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기 조절력’을 ...
home 건강 건강정보
-
다발골수종
다발골수종은 발생 이유가 명확하진 않으나, 노화와 관련된 유전적 변이 등의 이유로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하여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만화를 통해 다발골수종의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home 건강 건강만화
-
환자·보호자 및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경기 관람
의료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3,500여 명이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 wiz 구단의 프로야구 경기 현장을 찾았다. 8월 20일에는 두 가지의 큰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경기 전에는 아주대학교의료원과 KT wiz가 수원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기금 조성 협약을 맺었다. 한상욱 의료원장과 이호식 KT Sports 대표이...
home 사람 아주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