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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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간호대학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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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박소현 저는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재학생의 60%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제도를 보고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에 지원했는데요, 직접 들으니 더 경험해보고 싶네요. 학생회장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08 김신혜 간호대학의 특성상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니까, 학교 다닐 때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행복한 경험은 간호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서울에 있는 학교라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지 말고, 이러한 강점을 들여다봐야 해요.
03 배현임 3~4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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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과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30주년을 맞아 의과대학의 미래를 새롭게 정립하는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 ‘인성과 소양을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겠다는 다짐이다. 지난 9월 취임한 오영택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미션과 비전 수립 과정에서 학생, 교수 등 구성원의 의견을 두루 반영하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만의 확실한 색을 드러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료환경에 대비해 어떤 교육을 해낼지 밝힌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의학교육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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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과대학 특집
30년 역사를 지닌 젊은 학교이자 인성을 중요시하는 학교로 꼽히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키워드로 알아본다. 마음맺음사업: 봉사하는 마음 키우고 환자를 이해해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역사회 노인과 1:1 결연을 맺고 1년간 매달 한 번 이상 방문해 말벗이 되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봉사활동 수업을 이수해야 한다. 학생들은 환자의 고통을 체감,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의사로 성장하고 어르신들은 의학적·정서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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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과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10년 동안 점차 위상을 갖춰가며 성장 가도를 달렸다. 신입생 규모가 증가하고 의과대학 건물 송재관과 아주대학교병원이 완공되는 등 태동기 10년은 의과대학이 가파르게 성장한 시기였다.
1988 의학부 제1기 신입생 입학. 정원 30명
1991 송재관(의과대학 건물) 완공
1993 인턴 수련병원 지정
1994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준공 및 개원 의학부 제1회 졸업생 배출. 의학사 16명
1996 전국의과대학 평가 우수학교 선정 의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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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과대학 특집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30주년을 맞아 의과대학만의 미션과 비전을 수립했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한 미션과 비전 아래 힘차게 도약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의 미래를 소개한다.미션에서 가장 핵심은 교육 공동체다. 각자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조력자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정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자-피교육자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지향한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꿈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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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 심근경색 10문 10답
가슴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중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 할 협심증과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자.
01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어떤 질환이며,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움직인다. 심장의 ‘관상동맥(관동맥)’은 많은 양의 산소와 에너지를 심장 근육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관상동맥 내에 흡연, 당뇨, 고혈압 등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진다. 혈관이 어느 정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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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 새로운 치료법 제시
국내 연구진이 노화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 미백화장품분야와 항노화 치료분야에 청신호가 켜졌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강희영·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피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세포와 미백효과가 있는 단백질 SDF1을 발견했으며, 기존 방법과 차별화된 색소침착 개선 치료법을 제시했다.신체기관의 일부인 피부세포도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며, 노화로 인한 색소침착은 피부색의 변화, 기미나 갈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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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 toon] 면역력이 떨어질 때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중장년층 이상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학업이나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초기 대응이 늦으면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대상포진은 왜 생기나
대상포진은 피부 한쪽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물집이 무리를 이뤄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부분 몸의 중앙선을 넘지 않고 한쪽으로만 발생하는 것이 병변의 특징이다. 따라서 이 소견은 대상포진을 진단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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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 회전근개 손상 · 석회건염 10문 10답
01/ 어깨 질환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요?
연령대에 따라 다르지만, 40~60대에는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과 ‘회전근개 손상’이 어깨 통증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 외에도 힘줄 주변에 석회가 생기는 ‘석회(화)건염’, 어깨 주위 근육에 통증이 생기는 ‘근막동통증후군’ 역시 흔하다. 20~30대의 경우에는 ‘습관성 탈구’가 어깨 통증의 주요원인이다.
02/ 흔히 50세 전후에 어깨가 아픈 것을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어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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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교수, 환자의 남은 삶의 질을 고민한다
지만, 조기 발견율이 높아 5년 상대생존율은 100.3%, 10년 상대생존율은 99.9%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그렇다 보니 치료만 받으면 쉽게 낫는 병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아무리 흔하고 예후가 좋아도 환자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어요. 주변 사람들이 별것 아니라는 반응까지 보이니 갑상선암 환자들의 스트레스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마음을 다해 위로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갑상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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