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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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50대에 잘 생기는 어깨통증, 오십견
뇨병이나 목 디스크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30-50%를 차지한다. 오십견의 증상은 처음에는 어깨부위가 가끔 아프며 조금 좋아졌다가 다시아파지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후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되고 목과 손가락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을 보이기도 한다. 환자들은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의 한 부위가 깨지는 것처럼 아프다 고 하거나 어깨부터 팔뒤꿈치 부분까지 쑤시고 아프면서 어깨를 들거나 돌릴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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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만성통증치료의 희망, 척추신경자극술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병원에 가면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고 완전히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만성통증 질환들은 원인이 무엇이든 환자로 하여금 지속되는 통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고립시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만의 통증으로 몇 번이고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실제로 만성통증 환자는 고령화 등으로 2030년 이후에는 현재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통증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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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나쁜자세가 어깨통증의 원인! - 근근막증후군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오래 다루는 사람이나 수험생들이 뒷목 또는 어깨근육이 굳어져 뻐근하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신경통증클리닉을 찾은 김모씨도 35세 직장인으로 주로 컴퓨터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김모씨는 최근 들어 뒷머리, 어깨 심지어 앞가슴 부위까지 통증이 오고 누워있는 자세도 편하지 않아 잠을 이룰 수 없어 신경통증클리닉을 찾았습니다. 진단 결과 김모씨의 뒷머리 및 어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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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피부병으로만 생각하면 큰일나요! -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후 신경통
50대의 남성인 이모씨는 이틀째 옆구리가 결리고 콕콕 쑤시더니 통 잠을 이룰 수 없어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어 진통제 한 대를 맞은 후 통증이 계속되면 다음날 내과 외래로 오라는 말만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모씨의 옆구리에는 붉은 반점이 생기더니 이내 물집이 생기고 점점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다급히 피부과를 찾아간 이모씨는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후 옆구리의 물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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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클리닉] 바람만 불어도 칼로 에이는 아픔 - 얼굴통증 (삼차신경통)
이 너무 인접해서 신경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90% 이상이며 나머지 6-8%에서는 뇌종양이 원인이 된다. 이러한 삼차신경통은 지금까지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으로 치료되어 왔으나 간, 신장 기능, 골수 기능의 악화 등 약물의 부작용이나 수술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신경통증클리닉에서 시술하는 삼차신경파괴술은 전신마취없이 1-2분의 간단한 시술이며 뇌수술에서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이 없고, 시술 후의 통증이 사라짐으로 약물 복용의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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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살도 빠지는 순서가 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이 가장 빼고 싶어 하는 부위가 허벅지와 아랫배라고 한다. 보통 허벅지와 아랫배, 팔뚝의 살은 체중이 줄어도 잘 빠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살을 빼고 싶어 하는 부위는 살이 잘 찌지만 잘 빠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내의 지방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축적되는 부위가 다르다. 이는 지방의 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LPL)''''''''의 활성 부위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기에는 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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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관절염, 비만치료부터 시작하세요
후 8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자 골관절염의 위험이 40%나 감소되었다고 한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자주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염의 진행이 비슷해도 체중이 80kg 이상인 사람은 63.6.kg 이하인 사람에 비해 통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10.3배나 더 많다. 중년 이후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중감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골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 체중을 감량하면 걸음걸이가 교정되고 보행속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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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산후비만 막으려면 출산 직후 운동해야
출산 후 너무 갑작스럽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가만히 방에만 누워 있는 것도 결코 좋지 않다. 출산 후 적당한 운동으로 산후비만에서 탈출하자
산후 1~2주째이 시기에는 가능하면 무리한 일을 삼가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골반운동과 같은 가벼운 산욕 체조만으로 몸을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골반운동(케겔 운동)은 출산 후 질이나 직장, 요도를 지지하고 있는 골반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이나 탈자궁을 예방하는 운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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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살 찌기 쉬운 계절, 겨울을 조심하세요
체중은 계절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봄에 비해 겨울에는 체중이 보통 1.5Kg 정도 증가하고, 여름에는 2.2kg 정도 감소한다. 미국의 국민 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소아 비만의 유병률은 여름에 가장 낮고 겨울에 가장 높다. 또한 추운 지방은 따뜻한 지방에 비해 소아 비만의 유병률이 높다. 겨울이 되면, 비만이 증가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역시 추운 날씨로 인해 신체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추위는 체표면의 열손실을 증가시키고, 호흡으로 많은 열이 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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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클리닉] 폐경기 이후 비만치료 이렇게
도움이 된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맥박수의 55-65%정도로 젊은 성인보다 약한 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운동의 강도의 개인차가 심하여 개인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운동시간은 약 60분 정도가 적당하며, 운동 전 10분, 운동 후 10분씩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4. 행동치료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외출시간이 적어지고, 활동이 많은 운동보다는 먹는 모임이 많고, 이러한 생활에 적응하기 쉬워진다. 그러므로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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