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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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5: 치료
시기와 정도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1) 자세교정법: 치료방법으로는 생후 6개월 이전에 조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자세교정이나 베개에 의한 두개골 위치 교정으로 치료가 간단히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생후 6개월이 경과하면 대부분의 아기들이 목을 돌려서 머리 위치를 자신이 편한 쪽으로 바꿀 수 있어서 자세교정이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는 회복을 시킬 수 있습니다. 2) 보조기에 의한 방법: 약 20년전에 미국에서 수술하지 않고 보조기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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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4: 진단
가장 간단하게는 머리 크기가 정상이면서 머리를 윗쪽에서 보았을 때 마름모꼴이면 사두증입니다. 다시 말해서 위에서 보아 편평해진 뒤쪽의 반대편 뒤쪽은 더 튀어나와야 하며, 편평해진 쪽의 앞쪽도 반대편보다 더 튀어나와야 합니다. 귓바퀴는 편평한 쪽이 반대편보다 앞쪽으로 있어야 합니다. 만일 반대로 편평한 쪽의 귓바퀴가 반대편보다 뒷쪽에 있거나 편평한 쪽의 앞머리가 반대측보다 덜 튀어나오거나 들어가 있으면 유합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소아과, 신경외과 또는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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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3: 증상
한쪽 뒷머리가 비대칭인 사두증으로 인하여 두개골 기형, 안면기형, 사시, 부정교합, 신경발달 장애 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아기 초기에 발생하는 사두증은 유아기 후기, 즉 1세 정도가 되면 많은 수에서 자연적으로 회복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자연회복이 되지 않고 남게 되는데 얼마나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지만 현재로는 90%이상에서 자연회복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3-7
세에 발견되는 사두증을 가지고 있는 환아에서 나타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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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2: 미국에서 문제가 된 이유는?
유아시기의 보육 자세에 대해서 여러 이견이 있지만, 엎드려 키우는 방법이 두개골 발육에 이점이 있고, 두개골이 정상 발육되어 특히 뒷머리 모양이 둥글고, 예쁘게 된다고 알려져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유아를 엎드려 키우는 방법이 유아 돌연사 증후군과 관련이 있고, 유아돌연사의 원인이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토하게 되면 기도가 막혀서 사망한다고 추측되면서 엎드려 키우는 것보다는 똑바로 눕혀서 키우는 방법이 권장되기 시작하였는데 미국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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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증-1: 사두증이란?
두개골 기형은 두개골이 자라는 뼈 자체에 이상이 있어서 두개골이 자라지 않거나 이상한 모양으로 자라는 두개골 유합증이 있고, 뇌에 이상이 있어서 두개골이 자라지 않는 소두증이 있으며, 그리고 누워있는 자세가 잘못되거나 한가지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여 자신의 두개골 무게에 눌려서 두개골의 모양이 이상해지는 자세성 두개골 이상이 있습니다. 자세성 두개골 이상 중에서 한 방향으로 비스듬히 오랫동안 누워서 발생하는 한쪽 머리가 편평해지는 경우를 자세성 사두증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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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기형 (치료-2)
이미 신문지상에 제가 알렸듯이 미국에서는 약 70-80%의 아기들에서 씌울 수 있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으로 우리나라 아기들에게 머리를 압박하는 능동형을 씌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능동형을 포기하고 수동형을 기본바탕으로 아기들이 편한 구조와 재료로 개발한 것이 2006년 초에 신문과 인터넷에 발표된 것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어렵게 개발하였고, 개발초기에 시도한 동물실험 결과는 2004년 미국학회에서 발표하여 상을 받았지만 이것을 제작한 회사에서는 수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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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기형 (분류, 진단, 치료-1)
세성 두개골 이상은 잘못된 자세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의 기형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대표적인 형태는 한쪽으로만 누워서 머리 뒷부분이 한편으로 찌그러지는 소위 사두증입니다. 이러한 사두증은 일부러 교정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95%정도는 교정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2-4%에서 자연 교정이 안되고 남아서 얼굴도 삐뚤어지고, 사시도 생기고, 심지어는 지능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2-4% 를 피하기 위해서 전체를 치료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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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검사
성기능검사란 발기부전을 비롯하여 사정 및 오르가즘과 관련된 성기능 장애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기 위한 검사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효과가 높고 모든 원인의 발기부전증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보급됨에 따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검사가 점차 간소화되는 추세입니다. 아주대병원에서는 각종 내분비 검사를 포함한 임상병리검사와 야간음경발기검사, 시청각성자극발기검사, 체신경검사, 음경해면체내 발기유발제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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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검사
기본적인 검사로는 신체검사, 병력 등에 대한 문진 및 소변검사, 배뇨일기작성, 요실금유발검사, 패드검사 등이 있습니다. 방광 X선 사진으로 방광 및 요도의 위치변화를 확인하고, 요역동학검사에 의한 방광기능의 이상 여부 및 요도괄약근의 약화 정도를 측정하여야 하며, 필요시 특수검사(초음파, 내시경,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합니다. 아주대병원의 요실금 클리닉에서는 이와 같은 필수 장비를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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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
복부 초음파검사 신세포암을 비롯한 신종물과 수신증, 신주위 혈종 및 요낭종, 신장 결석 등과 같은 신장 질환의 진단과 방광 종양, 방광 결석, 방광 게실 등의 방광 질환의 진단을 위해 시행합니다. 비뇨기계통에 대한 검사이므로 검사 전 금식은 필요치 않습니다. 경직장초음파검사 주로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전립선염과 같은 전립선 질환의 진단에 이용되며, 그외 방광, 정낭 및 사정관 등의 질환에서도 유용합니다. 항문을 통하여 초음파기구가 들어가게 되므로 약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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