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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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소] 화병 극복하는 법
정신건강의학과 조용혁 교수, 화를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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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식품알레르기 자연경과 최신지견 발표
소아 식품알레르기의 자연 경과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소아청소년과 정경욱·이수영 교수는 소아 식품알레르기의 자연 경과에 관한 최근 20년 동안 발표된 논문 70여 건 이상을 리뷰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소아에서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의 유병률은 증가 추세이며, 국가별 IgE 매개 영유아·소아 식품알레르기의 유병률을 살펴보면, 호주 영유아에서 10%, 미국 소아에서 7.6%, 한국 영유아에서 5.3% 등으로 보고된 바 있다. 식품알레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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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소] 화병이 생기는 이유
화병이 생기는 이유, 화병에 걸리면 몸이 아픈 이유, 화병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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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절제술, 전기세기 낮추면 통증 경감
한 부위의 통증이 높은 전기세기를 사용한 부위보다 26% 적었다. 또 상처 회복 정도는 수술 후 1주째 3점 만점 기준으로 1.00점과 0.70점이었고, 2주째는 2.43점과 1.96점으로 낮은 전기세기를 사용한 부위의 회복이 20% 정도 더 빨랐다. 다만, 편도절제술 후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는 한 달 이후에는 양측 모두 통증과 상처 회복 정도가 비슷했다. 특히 조직학적 분석 결과 높은 전기세기 사용 부위에 전기가 더 깊이 투과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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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당뇨병관리 공백 유의해야
인구감소 지역 거주 주민의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현재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대다수의 지방 도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맞고 있다(그림). 예방의학교실 이순영 교수와 주영준 연구교수는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거주 19세 이상 당뇨병 환자 28,477명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 자료를 통해 인구감소 지역 거주 여부와 △당뇨병 관리 교육 △당뇨병 안질환 합병증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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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악성유형 유발하는 종양미세환경인자 첫 규명
췌장암 중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 유형인 ‘basal-like’ 아형을 유발하는 새로운 기전이 발표됐다. 병리학교실 이다근·최재일 교수팀과 생화학교실 김유선·임수빈 교수팀은 췌장암의 악성 유형인 ‘basal-like 아형’이 암 주변 대식세포에서 유래한 종양괴사인자에 의해 형성될 수 있음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췌장암은 대표적인 난치성 암으로, 세부적으로 ‘classical’과 ‘basal-like’ 두 개 분자 아형으로 구분된다. 그중 ba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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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굿닥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증상과 진단법, 잠복기, 치료법, 합병증,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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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분야 챗GPT 첫 적용 연구 발표
챗GPT(ChatGPT)에 정신의학 분야를 첫 적용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챗GPT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서비스다. 기존의 AI에서 한 단계 발전해 대용량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인간처럼 종합적으로 추론하고 대화형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2023년 네이처 선정 ‘과학계 10대 인물’ 중 비인간으로 첫 선정되는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팀(황규범·이동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공개된 정신분석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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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새 발병 메커니즘 규명, ‘오토파지’ 활성과 연관
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신규 분자적 발병 기전이 발표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교실 장재락 교수팀(제1저자 허한솔 대학원생)은 세포내 단백질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기전인 오토파지(Autophagy)의 조절자로 ‘TRIM22 단백질’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가장 높은 유전 인자인 PSEN-1 돌연변이를 보유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기존 연구에 의하면,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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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센터 ‘드물고 어렵더라도 병원으로서 마땅히, 의사로서 당연히’
복막암 치료를 전면에 내세워 센터를 개설한 병원은 흔치 않다. 희귀암이기 때문이다. 국내 발병률이 전체 암의 1% 미만일 경우 희귀암이라 하는데 복막암은 그보다 현저히 낮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발견된 암은 총 24만 7,952건이었는데 그중 복막암은 476건으로 0.2%에 불과했다. 횡격막과 골반 사이, 복강 전체 장기 하나하나를 감싸고 있어 발견만큼 치료도 어렵다. 수도권 유일의 ‘복막암센터’ 복막암은 복막 자체에 암이 발생한 ‘원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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