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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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감염성 설사와 식중독
급성 감염성 설사는 80%가 음식물을 매개로 발생하며 야채 및 과일 섭취의 증가, 외식 산업의 발달 및 단체 급식의 증가, 국가간 농수산품 무역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은 치료 없이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소아에게는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병력 청취 뿐만 아니라 여러 검사법을 이용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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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일사병과 냉방병
을 계속 틀면 실내의 수분이 응결되어 습도가 30~40%까지도 낮아지므로 우리 몸의 호흡기 점막이 건조되어 감기와 같은 증상이 생기지만 이런 염증을 조절하는 향상성은 깨어지기 때문이다. 냉방병은 또한 입맛을 떨어뜨리고 소화 불량, 아랫배의 불쾌감,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방병을 막으려면, 무엇보다도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를 5℃ 내외로 유지하면 우리 몸은 더위를 식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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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일광 화상과 무좀
햇빛에는 가시광선(50%), 적외선(40%), 자외선(10%)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자외선이 주로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자외선은 그 파장에 따라 자외선 A, 자외선 B, 자외선 C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일광화상은 자외선 B가 주된 원인이지만 지구에 도달하는 양이 많고 유리창문도 통과하는 자외선 A도 일부 관여한다. 일광화상의 증상은 쪼인 일광량에 따라 다르나 대략 태양 노출 후 6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흐린 날에도 일광화상 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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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학질이라고 불렸던 병이다. 섭씨 40도 가까이 오르내리는 고열이 특징이다. 고열이 나는 병들이 대개 그렇듯 열이 나기 직전엔 덜덜 떨릴 정도의 심한 오한이 들고, 열이 식을 때는 속옷이 모두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게 된다.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모두 「삼일열 말라리아」이다. 삼일열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병에 걸린 환자가 첫 날 열이 나면 다음 날은 열없이 지내지만, 3일째 되선 다시 열이 나기 때문이다. 즉 항상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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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루프스(lupus)에 관하여
환자의 피부에 염증에 의해 생긴 발진의 모양이 늑대에 물린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 루프스(lupus). 환자가 빨간 발진을 가지고 있을 때 홍반루푸스라고 하며 이 병이 피부 뿐만아니라 전신을 침범하게 돼 전신홍반루푸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병의 이름이 길어 보통 루푸스라고 부른다. 국내에서 루푸스의 유병률이 아직 정확히 조사되지 않았지만, 백인에서 보고 되는 0.05~0.1% 보다는 높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루푸스 환자의 경우 90%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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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알기쉽게 만화로!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알기쉽게 만화로 만들어주신분 아주대 서창희 김현아 교수님외 ... 박성남 의학일러스트레이터 .... 자료: 류마티즘환우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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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환자 관절통, 조기치료시 효과 높다
수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15명 중에 14명(93%)의 환자에서 관절증상이 호전되었으며, 그 중 9명(64%)의 환자는 1년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어 치료를 중단할 수 있었다.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씨스플라티닌, 5-FU 등 항암제가 관절통을 유발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유방암 환자의 수술후 사용되는 항암제 중 'Tamoxifen'은 항에스트로겐 효과에 의해 관절증상을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창희 교수는 "항암치료와 연관된 관절염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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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환자, 정상인에 비해 비타민D 부족 4배
. 연구결과, 비타민D 부족이 루푸스 환자에서 16.3% 발견된 반면 정상군에서는 4.1%에서만 발견되어 정상인에 비해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부족이 4배 많이 관찰되었고, 비타민D 측정 수치에서도 루푸스 환자(평균 42.49±15.08 ng/ml)가 정상인(평균 52.72±15.19 ng/ml) 보다 유의하게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루푸스 환자에서 비타민D 측정치가 루푸스의 질병 활성도를 나타내는 보체 및 빈혈 수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비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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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비염
하나인 집먼지 진드기는 25~28도의 온도와 75~80%의 상대습도에서 가장 많이 번식한다. 그래서 여름에는 실내에서의 집먼지 진드기 밀도가 가장 높은 시기가 된다. 이런 이유로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환자들은 여름철에 오히려 봄보다 더 증상이 심할 수 있다.여름에는 바닷가나 수영장 등에 물놀이를 주로 간다. 일반적으로 코 안에 염증이 있을 때 생리 식염수로 세척을 해주면 증상 완화와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바닷물이나 수영장 물은 그리 깨끗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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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근육통
어느덧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많은 이들이 찾아 가는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바쁜 일상에 찌들어 있다가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바다에 가서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산으로 계곡으로 캠핑도 가고, 물살을 빠르게 가르는 모터보트에 매달려 수상스키를 즐기기도 하고, 빠른 강물을 휘저어 내려오며 래프팅을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서 상쾌한 마음으로 푹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바로 근육통이다. 이 근육통이란 익숙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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