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토리 총 287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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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물렀거라 고등어 납시오
관절염 환자에게 체중 ㎏당 40㎎의 생선기름(이중 60%는 오메가-3 지방)을 15주간 복용시켰더니 아침에 관절이 붓고 굳어지는 증상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또 일부 암.알레르기.알츠하이머형 치매.비만.당뇨병.우울증.정신분열증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한다.이 중 당뇨병 초기 증세를 보이는 39명을 대상으로 등푸른 생선 공급 확대, 적색육 등 포화지방 섭취 제한, 운동.체중관리를 4년간 실시한 연구결과는 유명하다. 단 1명만이 당뇨병 환자가 되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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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 인술]허리가 굽더니 종국엔 ‘뻣뻣’
[의술 인술]허리가 굽더니 종국엔 ‘뻣뻣’ 서창희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입력 : 2011-01-13 20:59:17ㅣ수정 : 2011-01-13 20:59:18 ㆍ20~30대 발병 ‘강직성 척추염’
ㆍ희귀 난치병이지만 치료술 늘어 허리가 새우등처럼 굽어지고 심하면 대나무처럼 뻣뻣하게 굳어버리기까지 하는 강직성 척추염은 1000명당 1~2명이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질환 중 하나다. 강직성 척추염을 말 그대로 옮기면 척추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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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 이야기 - 2011.08 아주대의료원 소식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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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손상 환자를 위한 연구
뇌혈관의 장애(뇌졸중)나 외상성 손상에 의한 뇌척수의 손상은 영구적인 신경기능의 장애를 남기게 된다. 주변에서 뇌졸중 이후 팔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언어장애를 계속 가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슈퍼맨 영화에서 출연했던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 앓아서 유명해졌던 것처럼 척수의 손상으로 인해 양하지 혹은 사지를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우가 많다. 이처럼 뇌척수의 손상이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지는 이유는 뇌척수, 증 중추신경계의 신경세포 혹은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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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위해 앞장서다. 경기지역 암센터 전미선 교수
요 원인으로 생각된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매년 3.3%씩 암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다. 암 생존자는 우리나라 인구의 70명 중 1명으로 암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를 일컫는다. 아주대병원이 지정받은 지역암센터는 어떤 사업인지.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와 연계하여 효율적인 암 관리사업을 하기 위한 지역암센터를 지방의 국립병원에서 수행하도록 지정하고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지역암센터는 지역별 특성에 따른 암 관리 사업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립암센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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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를 기다리던 아이
나는 12년 전에 소아외과 병동이 오픈하면서 내과 병동에서 소아외과 병동으로 이동했는데 그때의 그 떨림과 설렘을 잊을 수가 없다. 아마도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때는 결혼 전이었고 소아 환자들을 어떻게 다루고 보호자들은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 진료과도 너무 많았고 각 과의 레지던트 이름 외우고 얼굴 익히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금은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아픈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일들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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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외이도염과 중이염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다. 여름철은 물놀이와 관련되어 급성 외이도염이나 중이염과 같은 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외이도염과 중이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보다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외이도염은 귀 후비다가 상처 난 부위에 주로 발생귀는 그림에서 보듯이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할 수 있다. 외이는 이개부터 고막까지의 피부로 덮여 있는 공간을 말한다. 흔히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만으로 큰 문제가 발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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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안질환
온도와 습도가 증가하고 따가운 햇빛이 비치는 여름이다. 방학이나 휴가를 맞아 산이나 들, 수영장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시기다. 먼저 이런 여름에는 직사광선과 강한 자외선을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암 뿐만 아니라 백내장, 익상편, 망막변성 등에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좋은 선글라스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야외 활동 시에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를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땀이 나거나 눈을 비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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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요로결석
이 있다. 칼슘을 포함하고 있는 결석이 전체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요로결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소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이 여러 가지 이유로 농축되어 작은 결정을 이루고 이들이 커져서 요로결석이 생성된다. 따라서 소변양이 적어서 소변이 농축되게 되면 요로결석은 잘 발생하게 되며, 물을 적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계속 설사를 하여 몸의 수분이 부족할 때 요로결석이 잘 생긴다. 그 외에도 수산염, 요산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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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환을 피해가는 법] A형 간염
하다. 성인에서 발생한 급성 A형 간염의 경우 약 85%는 3개월 이내에 임상적, 혈액학적으로 회복되며, 이후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달리 만성화되지 않고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나이가 많거나,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의 만성 간질환 환자 등은 간염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하며, 매우 드물게는 간이식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은 예방 백신이 있어 예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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