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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센터

  • 심혈관센터
    심혈관센터

    경기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심혈관 전문센터, 풍부한 경험과 신속,
    정확한 시스템으로 경기도의 심장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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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환자는 맞춤치료 = 협착이 심해 보여도 꼭 필요한 환자만 찾아내 확장시술

심혈관센터는 혈류의 압력을 측정해 혈관의 협착 정도를 파악하는 혈류역학검사를 시행하고 병변의 위치를 파악하여 꼭 필요한 시술만 하기 때문에 합병증 가능성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입니다.
혈관조영술에서 협착 정도가 약해 보여도 고위험 환자,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나 당뇨병·뇌졸중·고혈압 환자는 혈관이 완전히 폐쇄되거나 구불구불한 가지가 쳐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음파 등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관조영술은 방사선 촬영을 통해 미리 혈관에 넣은 조영제의 그림자로 혈관 상태의 단면만 파악하지만, 혈관 내 초음파 검사는 혈관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혈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위험 환자는 정밀 진단 = 치밀한 검사로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 위험도 최소화하는 전략

관상동맥 협착 질환은 대부분 관동맥 우회술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수술이 매우 광범위해져 고위험 환자군에서는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 때문에 심혈관센터는 한 가지 치료만을 고집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 스텐트시술, 약물치료를 병합한 치료 방법으로 수술 위험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협진시스템 = 응급환자 혈관개통까지 60분, 독자적 응급시스템 「ACE」구축 덕분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경우에는 약물치료보다 응급 중재시술(혈전을 시술 기구로 빼내거나 부풀려서 부수는 방법)이 성공률이나 사망률에서 훨씬 효과적입니다.
심혈관센터는 응급 중재시술팀이 1년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순간부터 막힌 혈관을 뚫는 데 평균 60분이 소요되며, 이는 의학적으로 권고하는 90분 보다 훨씬 빠른 수준입니다. 응급 중재시술팀은 국내외 심혈관중재연구회가 제시하는 기준을 훨씬 상회하여 일반 중재 시술 횟수는 13배 이상, 응급 중재시술 횟수는 4배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