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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완화의료센터 아름드리 가족 송년 모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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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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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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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센터는 11월 5일 아주대학교 홍재관 지하 1층 제3강의실에서 사별가족을 위한 ‘아름드리 가족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중 사별을 경험한 19가족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인을 추모하고 사별 이후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넸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혜원 교수는 토크콘서트에서 사별가족과 함께 시를 읽으며 사별 후 찾아오는 후회와 자책, 그리고 남은 날들을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참석자는 “고인의 섬망이 심했을 때 제가 한 말이 오랫동안 죄책감으로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강연이 큰 위로가 됐다”며 “모임에 참석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지만 오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모임에 참석한 고(故) 채문* 님의 배우자는 완화의료팀의 돌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현우 완화의료센터장은 “사별 후 슬픔을 겪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별가족들이 일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화의료센터는 사별가족의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매년 분기별 아름드리 가족 소모임과 송년모임을 운영하여 사별 이후에도 지지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 위 : 송년모임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아래 :(좌) 강연 중인 문혜원 교수/ (우)식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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