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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선정 등록 정보

의료 아주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선정

조회수
34
등록일
2026-10-12
첨부파일
아주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선정 게시글 내용


아주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특수(소아·안면 등) 외상환자 등 최중증외상환자의 최종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을 넘어 최중증외상환자의 수용과 이송을 연계하는 거점외상센터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중증외상환자에 대한 24시간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이 곤란한 중증외상환자가 적시에 최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와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진료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외상중환자실을 기존 40병상에서 60병상으로, 외상일반병상을 60병상에서 80병상으로 확대해 외상전용병상을 총 100병상에서 140병상으로 늘린다. 외상전용 수술실은 3개에서 6개로, 외상소생실은 2개에서 3개로 확충한다. 또한 첨단 하이브리드 시설을 구축해 고난도 수술과 복합 손상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기반을 강화한다.


외상센터 인력도 기존 318명에서 425명으로 총 107명 증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대되는 진료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응급소생부터 수술과 중환자 집중치료까지 이어지는 24시간 최중증외상 진료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9와 응급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외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헬기 등 광역 이송체계를 활용해 권역 내외에서 수용이 곤란한 중증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이송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중증도와 치료 필요에 따른 의료기관 간 이송·수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외상진료 격차를 줄이고, 최중증외상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부터 응급소생, 수술, 집중치료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외상진료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재호 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병원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라며 “시설과 전문인력 확충, 배후 진료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거점외상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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