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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박종선 교수, 조기위암 치료 후 이소성 재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Endoscopy’ 게재 등록 정보

인사·동정 소화기내과 박종선 교수, 조기위암 치료 후 이소성 재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Endoscopy’ 게재

조회수
156
등록일
2026-08-13
첨부파일
소화기내과 박종선 교수, 조기위암 치료 후 이소성 재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Endoscopy’ 게재 게시글 내용


소화기내과 박종선 교수팀의 논문 ‘Long-term risk of metachronous gastric neoplasms after curative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for early gastric cancer’가 세계적 권위의 소화기내시경 학술지 ‘Endoscopy(IF: 11.8)’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을 받은 환자 876명을 장기 추적한 결과, 이시성 위종양의 누적 발생률이 5년 10.79%에서 10년 26.65%로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시성 위종양 발생 위험이 2.12배, 광범위한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 6.50배 높았으며, 최초 ESD 당시의 조직학적 업그레이드 소견은 5년 이후부터 강력한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조기 위암 ESD 후 5년이 지나더라도 이시성 위종양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고위험군에서는 5년 이후에도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내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가 세계적 권위지인 Endoscopy에 게재된 것은 2020년 국립암센터 연구 이후 처음이다. ‘Endoscopy’는 Gastroenterology & Hepatology 분야 153개 학술지 중 10위(상위 6.2%), Surgery 분야 321개 학술지 중 JAMA Surgery에 이어 2위(상위 0.5%)에 올라 있는 내시경 분야 최정상급 학술지다.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2025년 소화기내과 췌담도파트 양민재 교수팀이 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큰 주목을 받았고, 위장관파트로는 2013년 신성재 교수팀의 논문(제1저자 양민재 교수) 이후 13년 만의 쾌거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국적으로 이곳에 게재된 원저는 2번째로, 이번 학술지 게재는 국내 조기 위암 치료 데이터의 우수성과 학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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