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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아주대학교병원, 22주 475g 초극소 저체중아 100일 맞아 1,670g으로 건강하게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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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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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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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재태기간 22주, 출생 체중 475g의 초극소 저체중아가 생후 100일을 맞이했다. 2025년 10월 30일 출생한 이 아기는 2026년 2월 6일 현재 1,670g으로 성장하며 생명의 기적을 이어가고 있다. 재태기간 22주에 500g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생존율은 극히 낮으며, 생존하더라도 다양한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매우 높다. 아기는 출생 직후 자발 호흡이 불가능해 즉시 기관삽관과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작했으며, 의료진은 엄마 뱃속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도·습도·빛·소음을 철저히 관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엄격한 위생 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100일간 아기는 심정지 위험, 동맥관개존증 수술, 패혈증, 인공호흡기 이탈 실패, 미숙아 망막병증 치료 등 수많은 고비를 넘겼다. 의료진은 24시간 아기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관찰하며 즉각적으로 대응했고, 여러 차례의 시도와 조정 끝에 아기는 조금씩 스스로 숨 쉬고 성장하는 법을 배워갔다. 주치의인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교수는 "22주에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아가 100일을 맞이했다는 것은 한 순간의 치료가 아닌, 의료진 모두가 한 팀이 되어 매일의 선택과 관찰을 쌓아온 결과"라며 "포기하지 않은 하루하루의 노력이 지금의 100일을 만들었고, 무엇보다 가족의 믿음과 기다림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기의 체중은 출생 시 475g에서 현재 1,670g으로 약 3.5배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니라 숨 쉬는 법을 배우고, 위기를 넘기는 힘을 얻고, 세상에 머무르는 법을 조금씩 익혀온 과정의 결과다. 아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앞으로도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CU 의료진과 초극소 저체중아,부모님(가운데)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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