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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아주대학교병원, 2025 로봇수술센터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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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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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11월 27일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2025 아주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상욱 의료원장, 조재호 병원장, 백지흠 로봇수술센터장을 비롯한 로봇수술 유관 부서 의료진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백지흠 센터장의 개회사와 한상욱 의료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5월 다빈치 SP(Single Port)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3실 운영에서 본관수술실 1실이 추가되어 총 4개의 로봇수술실을 운영하게 된 가운데, 향후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튜이티브써지컬의 ‘아주대병원 로봇수술 현황(Market Report)’ 발표 후 ▲갑상선 SP 로봇수술의 유용성과 적용 전략(갑상선내분비외과 김형규 교수) ▲부인과 SP 로봇수술 현황과 성과(산부인과 백지흠 교수) 등 주요 임상 사례와 실적이 공유되었다. 이어 국내 타 병원의 로봇수술 운영 현황, 본원 수술 중 SP로의 전환 가능 분야, 최근 6개월간의 SP 로봇수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SP 시스템의 장점과 한계를 점검하며 향후 로봇수술센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지흠 로봇수술센터장은 “SP 장비는 정교한 조작성과 임상적 안정성을 갖춘 첨단 시스템으로 단일공 수술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진료과로 적용을 확대해 고난도 수술의 정밀성과 환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독립된 로봇수술 전용센터를 개소했으며, 2008년 10월 위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7,340여 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로봇수술센터 워크숍 참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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