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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5 유행성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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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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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등록일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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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은 12월 2일 임상교육센터 시뮬레이션실에서 ‘2025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성재 진료부원장, 허중연 감염관리실장을 비롯한 의료진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실에 니파바이러스 감염증(해외유입 감염병/법정감염병 1급) 의심 환자가 내원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의료진은 Level C 보호복과 PAPR(전동식 호흡보호구)을 착용한 상태에서 심정지 환자(SimMan 마네킹)를 대상으로 심장압박, 기관삽관, 약물 투약 등을 수행했으며, 상황 종료 후 보호복 탈의 과정을 평가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체계와 감염 차단 절차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신성재 진료부원장은 “감염병 대응은 반복적인 점검과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완성도가 높아진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의료진의 안전과 완벽한 환자 대응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중연 감염관리실장은 “감염병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의 감염관리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위 :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에서 심정지 상태인 감염병 의심 환자를 처치하는 모습
사진 아래 : 훈련 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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