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산전 이삼구 대표가 지난 9월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의료원은 10월 14일 별관 5층 의료원장실 내 소회의실에서 한상욱 의료원장, 조재호 병원장, 민영기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삼구 대표는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위원과 의료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문들의 유대 강화와 의료원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아주대의료원이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과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이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의료원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꾸준히 보내주시는 후원에 최고의 의료서비스, 안전한 진료환경, 우수한 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