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외과학교실 손상용 교수·김미래 전공의,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우수상 수상 |
|||
조회수 |
조회수37
|
등록일 |
등록일2025-09-29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외과학교실 손상용 교수와 김미래 전공의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5)’에서 각각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손상용 교수는 복강경 위 전절제술 시, 비장 절제 없이 비장 주변 10번 림프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박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SHINY method’의 장기 결과를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수상 연제는 ‘Long-term outcome of SHINY method in totally laparoscopic total gastrectomy for advanced gastric cancer’이다. 김미래 전공의는 복강경 위암 수술에서 기존 3인 수술팀과 비교해 2인 수술팀으로도 대등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입증한 연구(Feasibility and safety of reduced surgical teams in gastric cancer surgery: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study)를 발표하여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893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위암 분야의 최신 지견과 연구 성과가 활발히 공유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외과학교실 손상용 교수, 김미래 전공의(왼쪽부터)
|
다음글 |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
---|---|
이전글 |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