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6월 13일 금요일 화성 리베라CC에서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제2회 하계 친목 라운딩’을 열었다.

이날 친목 라운딩에는 한상욱 의료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주)대성기계공업의 이희성 회장을 비롯한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위원 42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전하고, 신규위원 위촉과 기부 소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배명화 대표를 비롯해 김정환, 송남천, 오영호, 이성호, 황원택, 유영숙 대표 등 여러 위원들의 마음을 모은 3억 원 추가 기부 소식을 전했으며, ㈜기민 류종희 대표와 ㈜엘오티베큠 오흥식 대표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기부와 신규위원 위촉으로 위원회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한편, 향후 캠페인에도 보다 폭넓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료원 안팎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는 분들이 있어 더욱 큰 감동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