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아주대학교병원, ‘2025 긴급구조종합훈련’서 실전 대응 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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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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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 5월 19일과 21일 수원시와 오산시에서 각각 실시된 ‘2025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실전형 재난 대응 훈련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훈련은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역 내 재난응급의료체계의 실효성과 유관기관 간 협업 능력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대학교병원은 경기도 재난거점병원으로서 훈련 전 과정에 핵심 의료기관으로 참여해, 실전 기반의 응급의료 체계를 적극 가동하며 재난 대응의 중심적인 기능을 담당했다. 훈련에서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른 응급진료 시뮬레이션, 의료기관 간 연계 대응,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절차 등이 진행되었으며,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모델이 현장에서 실제 구현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경기도 지원을 받아 도입된 5톤급 재난의료지원차량도 투입돼 주목을 받았다. 해당 차량은 72시간 자립 운영이 가능한 고기능 이동형 응급의료소로, 각종 진료 장비와 소모품을 탑재해 초기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진료 수행이 가능하다. 민영기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은 “이번 훈련은 병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실제 상황에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선진 재난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장비 고도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통합적이고 실효성 높은 재난응급의료체계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참가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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