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가기 주메뉴로 가기 카피라이트로 가기

병원뉴스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 ‘2025년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서 우수구연상 등 수상 등록 정보

인사·동정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 ‘2025년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서 우수구연상 등 수상

조회수
50
등록일
2025-04-17
첨부파일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 ‘2025년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서 우수구연상 등 수상 게시글 내용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가 지난 4월 11일부터 12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DMS) 춘계학술대회’에서 2개 부분에서 수상하며 학문적 성과와 실용적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와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김윤섭 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Real-World Spatiotemporal Gait Analysis for Parkinson's Disease Detection: A Machine Learning Approach’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파킨슨센터 보행 질환군에서 측정된 보행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파킨슨 양상 보행을 구분하는 AI 모델을 구축했다. 또 박동규 교수와 김윤섭 연구원이 신경과 전공의 근무 중 진단하였던 희귀질환 환자 증례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KMDS 비디오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신경과 윤정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 ‘The Role of Dual-Phase 18F-FP-CIT PET to Early Diagnosis of Corticobasal Syndrome’이 ‘제1회 이명식 교수상’에 선정됐다. ‘이명식 교수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한 해 동안 이상운동 질환 분야 논문 중에서 IF(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저널에 원저 논문을 저술한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는 이중위상 방식의 핵의학 검사가 특발성 파킨슨병과 피질 기저핵 증후군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정량적으로 분석했으며, 국제학술지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 IF 10.6)’에 게재됐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2023년 개소한 운동분석실 ‘Gait-Rite’를 이용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걸음걸이를 객관적으로 측정 및 정밀 분석 하고 있으며, 의료정보학교실과의 협업을 통해 AI를 응용한 진료 선진화에 힘을 쓰고 있다.

이전/다음글 보기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