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아주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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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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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입원형, 가정형, 자문형 호스피스 3개 유형 모두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사업 운영으로 말기암환자 및 가족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호스피스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항목은 △법적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생애말기 삶의 질 및 치료·돌봄에 대한 사별가족 만족도 평가 △사업수행평가 등으로, 유형별 평가에서 점수 90점 이상 받은 기관을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아주대학교병원은 시설·인력·장비의 법적기준 준수, 호스피스 홍보 및 질 관리 등 사업수행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 호스피스전문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현우 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임종과정의 도움뿐만 아니라 증상완화·상담연계등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돌봄 제공을 위해 너무 늦지 않게 연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011년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5년에 호스피스 독립병동인 완화의료병동 개설, 2016년 가정형 호스피스 및 2018년 자문형 호스피스 사업을 시작하여 말기환자 대상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호스피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월에는 경기도 내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아 호스피스 사업 운영 자문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권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원사업, 대국민 홍보활동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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