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송남천 대표가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총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4월 7일 별관 5층 의료원장실 내 소회의실에서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열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일을 이끄는 위원으로 활동 중인 송남천 대표는 지난 2021년 3천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2025년 3월 2천만 원을 기부해 총 5천만 원을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송 대표는 “아내가 아주대병원에 다니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작게나마 병원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단발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의료원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