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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스토리텔링데이’ 행사 성료 등록 정보

행사 아주대학교의료원,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스토리텔링데이’ 행사 성료

조회수
110
등록일
2025-03-25
첨부파일
아주대학교의료원,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스토리텔링데이’ 행사 성료 게시글 내용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지난 3월 21일 16시부터 홍재관 지하 1층 제3강의실에서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스토리텔링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영석 전 대우그룹 총괄회장, 김요셉 중앙기독학교 이사장 등 위원 40여 명을 비롯해 한상욱 의료원장, 김춘자 간호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 김영호 치과병원장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의료원장 인사 말씀 △신규 위원 소개 △소아응급 이야기(응급의학과 이지숙 교수) △수술 경험 이야기(신경외과 임용철 교수) △노화도 환자 사례(조재호 대외협력실장) 발표로 진행됐으며, 이후 자리를 옮겨 만찬을 진행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출범한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가 짧은 시간이지만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의료원 주요 현안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힘펠 김정환 대표는 인사에서 ”내일을 이끄는 위원으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주대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주요 행사인 스토리텔링 시간에는 응급의학과 이지숙 과장이 작년 스토리텔링데이에 소망으로 이야기했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현실로 이룬 이야기와 신경외과 임용철 교수의 수술 경험 이야기를 통해 진심을 다해 헌신적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전해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아주대의료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치료비를 지원한 노화도 환자가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해 위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는 아주대의료원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1월 출범했으며, 출범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노후된 의료시설 개선 지원 등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