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아주대학교병원, ‘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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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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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9차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가슴을 열어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아랫부분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혈관을 연결(이식)해 혈액이 잘 흐르도록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주는 심장수술이다. 광범위한 관상동맥질환, 좌심실 기능이 저하된 경우 또는 좌주간지 관상동맥협착 등의 경우 관상동맥우회술이 권장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이다. 평가결과 아주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8.55점(전체평균 94.9점, 종별평균 95.9점)을 받아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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