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간호본부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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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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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본부는 지난 11월 28일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간호본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본 학술대회는 ‘최상의 간호를 위한 30년 여정과 도약’을 주제로 지난 30년 간의 간호본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희망찬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0년간의 간호본부 근거기반 실무사례 및 간호연구 동향에 대한 이미정 간호교육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임상 간호사들의 학위논문 6편이 구연 발표 됐으며, 8편의 포스터를 전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학위논문 6편은 △뇌졸중 환자의 주 보호자가 지각하는 미충족 요구와 돌봄부담감의 관계(뇌졸중집중치료실 임혜지) △난임 여성의 난임스트레스, 사회적지지와 난임관련 삶의 질(6층동병동 인서윤) △대학생의 SNS를 통한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 자살생각과의 관계(중앙공급실 경흥종) △미숙아의 발뒤꿈치 천자 시 백색소음이 통증반응, 심박동수와 산소포화도에 미치는 효과(NICU 김민혜)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지와 간호전문직관의 관계(응급실 김태은) △코로나19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소진 영향요인(외상소생실 이선영 )이다. 이어 EBP/연구위원회의 ‘비계획적 발관 현황 분석’(NCUB 천유진 파트장) 및 ‘낙상 현황 분석’(외래C파트 김미정 파트장) 발표가 진행됐다. 박정옥 간호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0년 동안 최상의 간호를 목표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연구를 수행하여 준 많은 간호 연구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근거를 만들어내는 EBP와 연구를 적극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아주대병원 간호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성 병원장은 축사에서 “간호사들의 능력뿐만 아니라 경험이 더해져 지난 30년간 병원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최상의 간호를 위한 30년 여정과 도약'이라는 멋진 제목처럼 가슴에 울림이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위) 간호본부 학술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아래 좌) 박정옥 간혼본부장
사진 아래 우) 박준성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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