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前 대우그룹 총괄회장이 신관 건축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지난 9월 25일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윤영석 전 총괄회장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윤영석 전 총괄회장은 “초창기 황무지 같던 곳에서 지금의 아주대학교의료원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 의료원의 성장을 지켜봤다”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아주대학교의료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성장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