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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아주대학교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 성료 등록 정보

행사 아주대학교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 성료

조회수
242
등록일
2024-08-26
첨부파일
아주대학교병원 개원 30주년 기념,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관람 행사 성료 게시글 내용


아주대학교병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경기 관람 기념행사를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야구 관람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는 kt wiz 프로야구 경기로 3일간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첫날 경기 전 아주대학교병원과 kt wiz는 수원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기금 조성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의거 양 기관은 3천만 원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에게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아 가족 20명을 초대해 kt wiz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깜짝 이벤트와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 5회 말 경기 후 클리닝 타임에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 중 1명을 추첨해 건강검진권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경기 첫날 한상욱 의료원장과 이삼구 ㈜해동산전 대표이사가 경기 시작 전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둘째날은 박준성 병원장과 최진철 노동조합 지부장이, 마지막날에는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개원해에 태어난 김형채 님이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환자, 지역사회,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 아주대학교병원 개원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 30년간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특히 필수·공공의료에 앞장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진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