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이서연 파트장과 김고은 계장이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감염관리학회(The 11th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Asia Pacific Society of Infection Control, 2024 APSIC)에서 원내 감염관리 연구 주제로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했다.

이서연 파트장은 6년간의 수술방 공기 배양검사 경험 및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술 부위 감염관리를 위한 수술방 정기적 배양검사‘라는 주제로 구연 발표를 했고, 김고은 계장은 ’신생아집중치료실 CRE 발생에 따른 감염관리 중재‘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했다. 

이번 구연 발표는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우수 초록으로 선정되어 학회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감염관리실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의 의료 관련 감염 연구활동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국내외 학회에 소개하며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