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찬 김정복 대표가 최근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7월 3일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김정복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김정복 대표는 “아주대의료원 ‘제3기 질병과 건강관리 최고위자과정’을 시작으로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원의 성장과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료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