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장석준 교수, ‘제9회 올해의 임상교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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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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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제9회 올해의 임상교수상’ 수상자로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를 선정했다. 올해의 임상교수상은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활발한 진료와 뛰어난 연구 활동으로 의료원 발전에 공헌한 임상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임상교수의 진료 및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했다. 제9회 올해의 임상교수상을 수상한 장석준 교수는 지난 2016년 ‘올해의 임상교수상’ 1회 수상자로,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제1회, 9회 수상자로 선정된 장석준 교수는 “큰 상을 두 번이나 주신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아주대학교의료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를 비롯해 후학 양성,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준 교수는 치료가 까다로운 난소암 수술 권위자로, 수술을 받은 3기말~4기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5년 평균 생존율이 50% 이상 등 최고 수준의 치료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2022년 동아일보가 국내 명의들에게 본인이나 가족이 해당 암에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추천받아 선정한 <명의가 추천한 명의> 난소암 분야 공동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암센터장과 수술실장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2025년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위: 학교법인 대우학원 김선용 이사장(좌)과 장석준 교수(우) 기념사진
아래: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박준성 병원장, 장석준 교수, 한상욱 의료원장(왼쪽부터)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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