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지 권영목 대표이사가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5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권영목 대표이사는 ‘질병과 건강관리 최고위자 과정’ 수료를 계기로 지난 2021년부터 의료원에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최근 3천만 원을 더 기부하여 총 5천5백만원을 의료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의료원은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권영목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영목 대표이사는 “의료원 제2기 질병과 건강관리 최고위자과정과 내일을 이끄는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주대의료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료원의 발전을 응원하고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