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팀 방은숙·이선아·한재은·전하진·정혜련·박정용·한미선·오주희·노민수·김다은 약사가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그동안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민간에서 시행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으로 전환됐다.

합격 분야는 △감염(전하진·박정용) △노인(오주희·김다은) △소아(한미선·노민수) △정맥영양(정혜련) △종양(이선아) △중환자(방은숙·한재은) 총 6개 분야이며, 약제팀은 각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약물요법과 약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 시행된 제1회 국가자격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9개 과목에 총 525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은 9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