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경과 윤정한·박동규 교수, 핵의학과 안영실 교수

신경과 윤정한 교수팀(신경과 박동규·핵의학과 안영실 교수)이 최근 BRIC(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이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이중위상 방식의 핵의학 검사가 특발성 파킨슨병과 피질 기저핵 증후군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 IF 10.6)’ 최신호에 게재됐다(논문명: The Role of Dual-Phase 18F-FP-CIT PET to Early Diagnosis of Corticobasal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