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안주호 교수가 국립중앙의료원 ‘2023년 재난거점병원 운영지원 사업’의 재난의료 교육·훈련 추진팀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다.

안주호 교수는 재난의료 교육·훈련 팀장직을 맡아 경기도 재난의료 교육·훈련 관련 총괄 감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권역별 재난거점병원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재난대비·대응체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재난거점병원 운영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