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신경과, 대한신경과학회 2024년 전공의 선발 수련실태평가 만점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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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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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가 2024년 전공의 선발을 위한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실태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수련실태평가는 매년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 배정의 근거가 되는 평가로, 주요 평가지표는 △지도전문의의 정원 및 자격(27점) △시설 및 장비와 그 활용도(17점) △진료 및 검사 실적(28.7점)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및 수련 실태평가(21점) △연구활동평가(10점) 등이다. 전국 80여 개의 수련병원 신경과가 지난 6월 수련 업적을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아주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103.7점을 받아 만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병원은 아주대학교병원과 서울의 대형병원 2개, 총 3개 병원뿐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 확대를 골자로 발표한 ‘2024년도 전공의 정원 책정 방향’에도 불구하고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전공의 선발 인원 2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과는 “이 결과는 구성원과 관련 부서의 노력과 협조 덕분”이라고 전하고 “주요 평가지표 관리를 위해 2021년 3월부터 과 내 월간 레터를 발행하는 등 구성원의 실적 관리를 독려해 왔으며, 향후 정부 정책과 환경의 변화를 미리 읽어 건강한 전공의 수련을 위한 모범적인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병원 신경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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