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박해심 교수,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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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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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 교수가 지난 11월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의약학부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박해심 교수는 최근 10년 동안 미국, 영국 및 유럽학회가 발간하는 국제 저널에 120여 편 이상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적인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의학 수준을 국외에 떨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새로운 알레르겐 규명 및 면역치료제 개발,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과 직업성 천식의 병인 기전 및 조기 진단법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오면서 알레르기 분야에서 임상과 기초의학을 접목하는 세계적인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임인경 의과대학장, 박해심 교수가 정회원으로 있는 한림원은 국내외적으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는 석학들의 모임으로,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 등에서 500여 명의 정회원과 종신회원이 활동 중이다. 한림원 회원은 국가 과학기술의 선진화, 국가 정책의 수립 및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학문적으로 가장 명예로운 회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학술단체한림원(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가 최고의 과학기술인 모임으로 알고 있다. 정회원 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선출하는가?
현재 의약학부 회원이 96명이고 그중 여성의학자가 3명뿐이다. 3명 중 2명이 아주의대 교수인데 나름대로 부담이랄까 어깨가 무거울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많은 연구를 진행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진행하는 연구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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